로킨유 프로필·싱가포르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우승자 로키안유 (세계랭킹 상대전적 수상 라켓)

배드민턴 로킨유는 싱가포르 배드민턴 역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에 오른 레전드입니다.

2021년 스페인 우엘바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단식에서 우승하며 싱가포르에 창국 이래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8강에서 인도의 프란노이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한 것도 싱가포르 최초였고, 결승에서는 인도의 키담비 시리칸트를 꺾고 정상에 섰습니다.

오른발목 부상으로 휠체어에 의지했을 정도로 심각했지만 물리치료를 받고 부상 투혼 끝에 싱가포르 배드민턴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2022년에는 세계랭킹을 커리어 최고 순위인 3위까지 끌어올렸고 이후에도 톱랭커로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로킨유 프로필·싱가포르 배드민턴 전설의 세계선수권 우승자 (로키안유 세계랭킹 상대전적 수상 라켓)
로킨유 프로필·싱가포르 배드민턴 전설의 세계선수권 우승자 (로키안유 세계랭킹 상대전적 수상 라켓)

배드민턴 로킨유 통산 투어 타이틀

  • 2014년 싱가포르 인터내셔널
  • 2017년 말레이시아 인터내셔널
  • 2017년 싱가포르 인터내셔널
  • 2018년 몽골 인터내셔널
  • 2019년 태국마스터스(슈퍼 300)
  • 2021년 네덜란드오픈
  • 2021년 힐로오픈(슈퍼 500)
  • 2024년 스페인마스터스(슈퍼 300)
  • 2025년 타이베이오픈(슈퍼 300)
  • 2021년 세계선수권대회(남자단식)

BWF 월드투어에서는 4회 우승, 8회 준우승을 기록했고, 인터내셔널 챌린지 및 시리즈급 대회에서는 5회 우승, 2회 준우승을 거두었습니다. 최상위 등급인 슈퍼 1000 대회에서는 2021년 인도네시아오픈 결승에 올랐으나 빅터 악셀센에게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고, 슈퍼 1000 대회 우승 기록은 아직 없습니다.

배드민턴 로킨유 상대전적

  • 조나단 크리스티 (인도네시아): 11전 1승 10패
  • 크리스토 포포프 (프랑스): 8전 3승 5패
  • 쿤라부트 위티차차이 (태국): 10전 2승 8패
  • 초우 티엔첸 (대만): 11전 5승 6패
  • 안데르스 안톤센 (덴마크): 8전 4승 4패
  • 스위치 (중국): 8전 4승 4패
  • 고다이 나라오카 (일본): 8전 8승 0패
  • 알렉스 라니에 (프랑스): 4전 1승 3패
  • 빅터 라이 (캐나다): 2전 0승 2패

그 밖의 주요 상대 전적

  • 빅터 악셀센 (덴마크): 13전 2승 11패
  • 리제이지아 (말레이시아): 8전 2승 6패
  • 락샤 센 (인도): 11전 4승 7패
  • 스리칸트 키담비 (인도): 6전 4승 2패
  • 안토니 시니수카 긴팅 (인도네시아): 9전 3승 6패
  • 프란노이 (인도): 8전 4승 4패
  • 겐토 모모타 (일본): 3전 1승 2패
  • 자오준펑 (중국): 6전 4승 2패
  • 린단 (중국): 1전 1승 0패
  • 파루팔리 카샤프 (인도): 3전 3승 0패
  • 칸타폰 왕차론 (태국): 3전 3승 0패
  • 허광희 (한국): 3전 3승 0패
  • 얀 외 예르겐센 (덴마크): 1전 1승 0패
  • 한스크리스티안 비팅후스 (덴마크): 2전 2승 0패
  • 응우옌 띠엔 민 (베트남): 3전 2승 1패
  • 소니 드위 쿤코로 (인도네시아): 3전 1승 2패
  • 토미 수기아르토 (인도네시아): 2전 1승 1패
  • 리총위 (말레이시아): 1전 0승 1패
  • 이현일 (한국): 2전 0승 2패
  • 유태빈 (한국): 0전 0승 0패
  • 케빈 코르돈 (과테말라): 1전 1승 0패
  • 라지브 오우세프 (영국): 2전 0승 2패
  • 조나단 크리스티 (인도네시아): 1승 10패
  • 프랑스 크리스토 포포프: 8전 3승 5패, 승률 37.5퍼센트
  • 태국 쿤라부트 위티차차이: 10전 2승 8패, 승률 20퍼센트
  • 대만 초우 티엔첸: 11전 5승 6패, 승률 45.5퍼센트
  • 덴마크 안데르스 안톤센: 8전 4승 4패, 승률 50퍼센트
  • 중국 스위치: 8전 4승 4패, 승률 50퍼센트
  • 일본 고다이 나라오카: 8전 8승 0패, 승률 100퍼센트
  • 프랑스 알렉스 라니에: 4전 1승 3패, 승률 25퍼센트
  • 캐나다 빅터 라이: 2전 0승 2패, 승률 0퍼센트

  • 덴마크 빅터 악셀센: 13전 2승 11패, 승률 15.4퍼센트
  • 말레이시아 리제이지아: 8전 2승 6패, 승률 25퍼센트
  • 인도 락샤 센: 11전 4승 7패, 승률 36.4퍼센트
  • 인도 스리칸트 키담비: 6전 4승 2패, 승률 66.7퍼센트
  • 인도네시아 안토니 시니수카 긴팅: 9전 3승 6패, 승률 33.3퍼센트
  • 인도 프란노이: 8전 4승 4패, 승률 50퍼센트
  • 일본 겐토 모모타: 3전 1승 2패, 승률 33.3퍼센트
  • 중국 자오준펑: 6전 4승 2패, 승률 66.7퍼센트
  • 중국 스위치를 제외한 중국 린단: 1전 1승 0패, 승률 100퍼센트
  • 프랑스 크리스토 포포프를 제외한 프랑스 선수 없음
  • 인도 파루팔리 카샤프: 3전 3승 0패, 승률 100퍼센트
  • 태국 칸타폰 왕차론: 3전 3승 0패, 승률 100퍼센트
  • 한국 허광희: 3전 3승 0패, 승률 100퍼센트
  • 덴마크 얀 외 예르겐센: 1전 1승 0패, 승률 100퍼센트
  • 덴마크 한스크리스티안 비팅후스: 2전 2승 0패, 승률 100퍼센트
  • 베트남 응우옌 띠엔 민: 3전 2승 1패, 승률 66.7퍼센트
  • 인도네시아 소니 드위 쿤코로: 3전 1승 2패, 승률 33.3퍼센트
  • 인도네시아 토미 수기아르토: 2전 1승 1패, 승률 50퍼센트
  • 말레이시아 리총위: 1전 0승 1패, 승률 0퍼센트
  • 한국 이현일: 2전 0승 2패, 승률 0퍼센트
  • 한국 유태빈: 0전 0승 0패
  • 과테말라 케빈 코르돈: 1전 1승 0패, 승률 100퍼센트
  • 영국 라지브 오우세프: 2전 0승 2패, 승률 0퍼센트

배드민턴 로킨유 라켓

  • 라켓: 리닝 액스포스 90 롱맥스, 이후 2025년형 리닝 액스포스 90 뉴 모델로 교체
  • 스트링: 리닝 노원 스트링(No.1), 리닝 N69 스트링
  • 그립: 리닝 지씨300 타월 그립
  • 신발: 리닝 자이팔콘 5 브이 하이05 모델, 이후 리닝 블레이드맥스로 교체
  • 셔틀콕: 리닝 A+ 30
  • 가방: 리닝 레이싱 가방(차터 킷백 계열)
  • 운동복: 리닝 싱가포르 국가대표 매치 유니폼
  • 손목밴드: 리닝 손목밴드
  • 오버그립: 리닝 지피3000 오버그립

장비 전반에 걸쳐 리닝(Li-Ning) 브랜드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라켓의 스트링 장력은 31파운드, 무게 등급은 3U(87그램) 기준으로 세팅하고 있습니다.

배드민턴 로킨유 수상 이력

  • 2020년: 싱가포르국가올림픽위원회 공로상
  • 2021년: 스트레이츠타임스 올해의 선수상
  • 2021년: 싱가포르국가올림픽위원회 올해의 남자선수상
  • 2021년: BWF 올해의 남자선수상 후보(2021~2022시즌)
  • 2022년: 포브스 30언더30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및 스포츠 부문 선정

배드민턴 로킨유 국가대표

  • 2015년 동남아시안게임: 남자단식 동메달, 남자단체 동메달
  • 2017년 동남아시안게임: 남자단체 동메달
  • 2018년 커먼웰스게임: 남자단식 8강, 혼성단체 준결승 진출
  • 2019년 동남아시안게임: 남자단식 은메달, 남자단체 동메달
  • 2020년 도쿄올림픽: 남자단식 조별리그
  • 2021년 동남아시안게임: 남자단식 은메달, 남자단체 동메달
  • 2021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단식 금메달
  • 2022년 아시아팀선수권: 남자단체 동메달
  • 2022년 토마스컵: 첫 출전, 단식 전승 기록에도 팀 성적은 조별리그 탈락
  • 2022년 커먼웰스게임: 혼성단체 동메달
  • 2022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단식 8강
  • 2023년 동남아시안게임: 남자단체 동메달
  • 2023년 아시안게임: 개인 및 단체전 조기 탈락
  • 2023년 수디르만컵: 출전
  • 2024년 파리올림픽: 남자단식 8강
  • 2025년 동남아시안게임: 남자단체 동메달
  • 2025년 아시아선수권: 남자단식 동메달

배드민턴 로킨유 프로필

  • 영어: Loh Kean Yew | 한자: 骆建佑 | 본명: 로 키안 유
  • 생년월일: 1997년 6월 26일 (나이 29세)
  • 고향: 말레이시아 페낭 | 국적: 싱가포르
  • 거주지(집): 싱가포르 푼골
  • 키: 175cm | 몸무게: 67kg | 혈액형: – | 종교: –
  • 학력: 싱가포르 스포츠스쿨 졸업, 리퍼블릭 폴리테크닉 스포츠레저경영학과 중퇴
  • 가족: 와이프(부인) (비공개), 자녀 아들 1명(2024년 7월생),
  • 부모님 아버지 로핀키앗, 어머니 그레이스 간
  • 개인 SNS: 인스타그램 @lohkeanyew
  • 소속사: –
  • 데뷔년도: 2012년
  • 랭킹: 세계 14위(2026년 9월 8일 기준)
  • 참고: 나무위키 / 위키피디아

싱가포르 배드민턴의 전설 로킨유

민첩성과 풋워크, 강력한 스매시를 앞세워 공격적인 플레이로 상대를 압박하는 선수입니다. 랠리를 주도하며 이끄는 선수로 큰 경기일수록 집중력을 발휘해 위기 상황에서도 반전을 만드는 뒷심으로 대표적인 다크호스입니다. 2026년 중국마스터즈에서는 세계 1위 스위치를 제압했고 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는 이후 세계랭킹 1위가 된 조나단 크리스티를 물리치는등 이변을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싱가포르 배드민턴을 대표하는 선수가 됐지만 1997년 6월 26일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아버지 로핀키앗과 어머니 그레이스 간의 네 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13세에 싱가포르로 건너와 스포츠 장학생으로 성장해 2021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싱가포르에 창국 이래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준결승 직후 발목 부상으로 걷지 못할 정도의 위기를 겪었음에도 결승에서 인도의 스리칸트 키담비를 꺾고 정상에 오른 이 우승은 싱가포르 배드민턴 역사상 최고의 순간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이후 세계랭킹 커리어 최고 3위, 파리올림픽 8강 진출 등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며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간판스타로 자리 잡았습니다.

무시받던 꼬마가 천재로 거듭나다

유스 시절 로키안유
유스 시절 로키안유

4세 무렵부터 집 앞에서 배드민턴을 시작했으나 7세 때 무시당하면서 잠시 배드민턴을 그만두기도 했습니다. 9세에 다시 라켓을 잡았고 6개월 만에 페낭주 대표팀에 합류했고 이후 재능을 인정받고 페낭배드민턴협회 산하 아이어이탐 아카데미에서 훈련받았습니다.

배드민턴 선수로 성장하는데 어머니의 응원이 컸는데 형 로키안헨과 함께 주 9회 맹훈련을 소화했습니다. 2009년에는 전국주니어그랑프리 파이널스 12세 이하 부문에서 말레이시아의 리제이지아를 꺾고 우승했습니다.

싱가포르가 알아본 배드민턴 천재

형 로키안헨이 2007년 싱가포르 스포츠스쿨 트라이얼에 참가할 때 파트너로 싱가포르를 처음 방문했습니다. 이후 2009년 트라이얼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며 싱가포르 스포츠스쿨 배드민턴 아카데미 입학을 제안받았고, 고민 끝에 말레이시아 부킷잘릴 스포츠스쿨의 제안을 거절하고 싱가포르행을 택했습니다.

2010년 13세의 나이로 싱가포르로 이주해 4년 과정을 거쳤고 부모님은 페낭에 남았는데 홀로 떠나는 것이 싫었지만어머니가 이미 항공권을 구매한 상황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것이 신의 한 수가 되어 결국 싱가포르의 배드민턴 영웅이 됐습니다.

하지만 초기에는 한동안 향수병을 겪는등 힘든 시간을 보냈고 어머니에게 전화로 눈물을 쏟은 뒤 나아졌고, 동료들과 돌봐준 학교 관계자들 덕분에 적응하는데 성공했습니다. 2011년 말부터는 전 싱가포르 국가대표 출신인 켈빈 호 코치의 지도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싱가포르 국가대표로 성장하다

2012년 15세의 나이로 대만오픈에 출전하며 시니어 무대에 데뷔했고, 2013년에는 8개 대회에 출전해 말레이시아 마스터스와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에서 32강에 올랐습니다. 2014년 싱가포르 인터내셔널 시리즈 우승으로 첫 국제대회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스포츠스쿨 졸업 후에는 리퍼블릭 폴리테크닉 스포츠레저경영학과에 진학했습니다. 2015년 17세의 나이로 싱가포르 시민권을 취득했고, 동남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자신감을 얻고 같은 해 18세가 되면서 프로선수가 되기 위해 학업을 중단했습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싱가포르의 국방의무까지 이행하면서 싱가포르군체육협회 소속으로 훈련과 대회 출전을 병행했습니다. 2018년 SAFSA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고, 이후 몽골 인터내셔널에서 네 번째 국제대회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싱가포르 최초의 세계선수권 대회 우승

2019년 태국마스터스에서 예선을 거쳐 중국 저우쩌치, 자오준펑, 대만 왕쯔웨이를 연파하고 준결승에서 브리스 르베르데를 꺾은 뒤 결승에서 중국의 린단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같은 해 동남아시안게임 결승에서는 리제이지아에게 패해 은메달에 머물렀고, 전국선수권대회에서는 동료 리웨이홍을 꺾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해 싱가포르 기수로 개막식에 참가했고 2021년 7월 올림픽 본선에서는 조별리그에서 아람 마흐무드를 꺾었으나 조나탄 크리스티에게 접전 끝에 패하며 조별리그 탈락으로 마무리했습니다.

10월 중순 더치오픈에서 세계랭킹 41위로 2번 시드를 받고 결승에서 옛 훈련 파트너인 락샤 센을 꺾고 2019년 이후 첫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1월 초 힐로오픈에서는 세계랭킹 39위, 노시드로 출전해 1위 시드 초우 티엔첸을 1라운드에서 꺾은 뒤 결승에서 리제이지아를 제압하며 첫 슈퍼 500 등급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때부터 톱랭커로 급성장하는데 인도네시아오픈에서는 16강에서 2회 연속 세계챔피언 겐토 모모타를 꺾은 뒤 결승까지 올랐으나 빅터 악셀센에게 패해 준우승에 그쳤지만 2004년 로널드 수실로의 일본오픈 우승 이후 싱가포르 남자선수 최고 성적이었습니다.

부상 투혼이 만든 기적의 우승

2021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세계랭킹 22위, 노시드로 출전해 1라운드에서 올림픽 챔피언이자 2번 시드인 빅터 악셀센에게 설욕하며 첫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오스트리아의 루카 브라버, 태국의 칸타폰 왕차론을 연파했고, 8강에서는 인도의 프란노이를 꺾고 싱가포르 최초의 세계선수권 메달을 확정지었지만 경기 도중 오른발목 부상을 입었습니다.

준결승에서 부상 투혼 끝에 3번 시드 안데르스 안톤센을 꺾고 결승에 올랐으나, 이후 발목 부상이 악화되어 걷지도 못하는 상태가 되서 물리치료사가 밤 10시 30분부터 새벽 1시 30분까지 치료를 한 끝에 출전했꼬 결승에서는 12번 시드 인도의 스리칸트 키담비를 43분 만에 꺾고 싱가포르 최초의 세계선수권 우승으로 싱가포르의 국민 영웅이 되었습니다.

2022년 시즌 초반 인도오픈 결승에서 락샤 센에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로는 코로나 19 투병 이후 한동안 우승권에서 멀어졌습니다. 8월 말 도쿄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8번 시드로 8강에서 16번 시드이자 세계주니어챔피언 출신 쿤라부트 위티차차이에게 패해 전년도 타이틀 방어에도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10월 첫째 주에 겐토 모모타를 제치고 커리어 최고인 세계랭킹 5위에 오르며 2004년 로널드 수실로의 6위 기록을 넘어선 싱가포르 배드민턴 남자단식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이후 우승은 없었지만 꾸준히 8강 이상을 거두면서 커리어 최고 순위인 3위까지 랭킹을 끌어올렸습니다.

2023년 아시아선수권 결승에서는 안토니 시니수카 긴팅에게 패했고, 코리아오픈에서는 안데르스 안톤센에게 패해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프랑스오픈 준결승, 덴마크오픈과 차이나오픈, 인도오픈 8강에 그치며 타이틀 추가에 실패했습니다.

833일간의 무관을 끊은 스페인 마스터스 우승

2021년 세계선수권 우승 이후 2년이 넘는 833일 동안 우승이 없었는데 2024년 스페인마스터스 우승으로 징크스를 끊었습니다. 이후 태국마스터스 준우승도 거두었고, 프랑스오픈, 싱가포르오픈, 덴마크오픈, 인도네시아마스터스에서 8강에 올랐습니다. 파리올림픽에서도 8강에 올라 2004년 로널드 수실로 이후 싱가포르 남자단식 최초의 올림픽 8강 기록을 세웠습니다.

2025년에는 저먼오픈 결승에 올랐지만 올림픽 챔피언 빅터 악셀센에게 패하면서 준우승에 그쳤지만 타이베이오픈에서는 홈팬을 등에 업은 1번 시드 초우 티엔첸을 결승에서 꺾고 14개월 만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26년 5월 27일 싱가포르인도어스타디움에서 열린 KFF 싱가포르배드민턴오픈에서 로킨유는 결승까지 올랐지만 프랑스의 알렉스 라니에에게 패해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는 8강에서 세계랭킹 1위인 조나단 크리스티를 꺾고 4강에서는 한국 유태빈을 만나면서 또 하나의 싱가포르 배드민턴 역사를 준비 중입니다.

파란만장한 로킨유의 배드민턴 인생에 안정을 준 와이프

배드민턴 로킨유 와이프
배드민턴 로킨유 와이프

2022년 12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했고, 2023년 2월에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결혼 이후 2024년 스페인 마스터스 우승으로 긴 무관의 징크스를 끝냈고 7월에는 첫 아들까지 얻으면서 아빠가 됐습니다.

싱가포르 배드민턴의 영웅이 되기 위해 군대 복무까지 하면서 국가대표가 됐고 20대 중반이 넘어서면서 기량이 만개해 탑랭커로 성장한 선수입니다. 일본 나라오카 고다이에게는 천적으로 군림하고 있지만 매번 우승 문턱에서 빅터 악셀센을 만나서 준우승에 그치는등 선수별로 기복이 굉장히 큰 로킨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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