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협 운동권 출신에서 웨딩홀 스칼라티움 대표이사가 된 신상수 대표 입니다.
87년 민주화항쟁 속에서 전대협으로 활동했고 제대한 이후에는 삼풍백화점 사고와 함께 웨딩 사업을 시작하는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25평 작은 사무실에서 시작한 웨딩이벤트 사업이 지금은 스칼라티움이라는 종합 웨딩그룹으로 성장해 웨딩계의 미다스의 손이라 불리는 웨딩왕 신상수 입니다.
전성기 시절 신상수 대표는 예식장 7곳과 웨딩드레스 숍 3곳을 운영하며 연 매출 최대 500억 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목차
스칼라티움 웨딩홀 신상수 대표이사
1968년 전라남도 곡성에서 태어났는데 어린 시절 마을의 오래된 절인 태안사의 탁발승이 이름을 “장사 상(商)에 빼어날 수(秀)”로 “빼어난 상인”이라는 뜻이 담긴 “상수(商秀)”로 바꾸라고 권해 지금의 이름이 되었습니다.
광주금호고등학교 재학 시절까지만 해도 YMCA 연극 동아리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한양대학교 사회학과에 진학해 대학 4년 내내 연극과 탈춤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던 중 1987년 한양대 입학 당시는 6월 항쟁 국면과 맞물려 학생운동에 깊이 관여했고, 학내 동아리연합회장과 수원지역대학생협의회 간부를 맡아 활동했습니다.
1991년 대학을 졸업하고 전대협 간부들이 구속되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군대에 입대했습니다. 하지만 제대 후에는 문민정부가 출범했고 함께 했던 전대협 동지들은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취업이 여의치 않아 포장마차를 운영하다가, 지인의 권유로 보험영업에 뛰어들어 삼성생명에서 3년간 근무하며 우수사원으로 연도대상을 수상했습니다.
1995년 6월 29일 삼풍백화점이 붕괴하던 날, 사고가 나기 약 1시간 전 볼일이 있어 백화점 밖으로 나왔는데 그 사이 건물이 무너졌고 자신의 고객 10여 명이 안타까운 참사에 휩쓸렸습니다. 이후 고객들의 사망보험 처리를 하면서 큰 정신적 충격을 받고, 보험업을 그만뒀습니다.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다가 돈을 벌면서 다른 사람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웨딩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1996년 12월, 29세의 나이에 자본금 8천만 원으로 웨딩이벤트 회사를 다니던 아내와 함께 “결혼만들기”라는 이름의 토털 웨딩 이벤트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6층에 위치한 25평짜리 작은 사무실에서 시작해, 보험영업에서 익힌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화번호부를 활용한 전화 영업으로 고객을 확보해나갔습니다. 이후 엘가 스튜디오, 새아씨 주단, 샤롯데 웨딩페어, 그랑 펠리스 등 경기 안양, 수원, 구리 등 수도권 외곽 지역에서 사업 기반을 다졌습니다.
경기 안양, 수원, 구리 등 수도권 외곽에서 사업을 넓혀가던 중에 2011년 10월 서울 강남 웨딩홀의 상징이었던 목화예식장을 인수하며 또 한 번 인생의 변곡점을 맞이했습니다. 회사명을 라틴어로 계단을 뜻하는 “스칼라(scala)”와 공간을 뜻하는 “스파티움(spatium)”을 합쳐 “스칼라티움”이 탄생했습니다.
이후 운영하던 모든 웨딩홀의 명칭을 스칼라티움으로 통일했고, 서울 강남을 비롯해 상암, 마포, 수원, 안양, 구리 등에 지점을 확장하며 최대 10개의 웨딩홀과 크루즈378을 활용한 선상 웨딩까지 운영하는 규모로 성장시켰습니다.
미국 컬럼비아대학 영문학과 교수 에드워드 멘델슨의 저서 <인생의 일곱 계단>에서 결혼을 인생의 중요한 계단으로 규정한 것에서 모티브를 얻어, “결혼은 인생의 계단”이라는 경영 철학과 함께 웨딩홀 사업과 웨딩드레스 사업을 키워나갔습니다.
2015년에는 자신의 경영 철학을 담은 저서 <나는 철학이 있는 기업을 만들고 싶다>를 출간했습니다. 현재까지 스칼라티움을 통해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26년 7월에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 출연해 30년간 이어온 웨딩 비즈니스와 인생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이후 스칼라티움은 국내 대표 웨딩 그룹으로 성장해 지금까지 약 5만여 쌍의 결혼식을 진행했습니다. 웨딩드레스 분야에서도 HERITIQUE New York, NY Bridal, Royal Philippa 등 자체 브랜드를 육성해 뉴욕의 세계적 디자이너들과 독점 공급 계약을 통해, 서울 선릉에 6층 규모의 드레스 전문 매장을 열었습니다. 배우 김지원, 박지현, 장윤주, 정은채, 조여정 등 국내 유명 배우들의 시상식 드레스를 제작했습니다.
이웃집 백만장자 결혼식장 스칼라티움 정보
- 설립: 1996년(결혼만들기로 창업 후 2011년 스칼라티움으로 브랜드 전환)
- 국가: 대한민국
- 산업: 웨딩·예식 서비스업
- 운영법인: (주)무궁
- 창업자: 신상수
- 경영진: 신상수 대표이사
- 본사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79길72(역삼동 828-10)
- 링크: 인스타그램
웨딩홀 사업과 웨딩드레스 브랜드 사업을 함께 운영하며 연 매출 수백억 원대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전성기였던 시기에는 예식장 7곳과 웨딩드레스 숍 3곳을 동시에 운영하며 연 매출 최대 5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2010년을 기점으로 젊은 층의 결혼 건수가 줄어들면서 매출이 점차 감소하는 있지만 정규직 직원만 100명 이상이며, 예식이 있는 날에는 아르바이트 인력을 포함해 수백명 규모의 인력이 함께 운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스칼라티움 웨딩홀은 서울 강남, 상암, 마포와 경기 수원, 안양, 구리 등에 지점을 두고 있으며, 크루즈378을 통한 선상 웨딩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향후 무창포와 제부도, 제주도 등지에 웨딩 리조트 사업을 확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웨딩홀 신상수 수상 및 이력
- 2012년: 경기도지사 지역사회 발전 유공 표창
- 2013년: 미래지식경영원 창조경영인상
- 2014년: 국제언론인클럽 주관 글로벌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 2014년: 대한민국 한류대상 문화산업대상 개인부문
- 2017년: 대한민국 성공 브랜드 대상 컨벤션 부문 대상(스칼라티움)
※ 주요 이력
- 1987년: 한양대학교 사회학과 입학
- 1991년: 한양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및 군 복무
- 1996년: 웨딩이벤트회사 결혼만들기 창업
- 2011년: 서울 강남 목화예식장 인수 및 스칼라티움 브랜드 출범
웨딩왕 신상수 방송 활동
- MBN 성공다큐 최고다 236회
-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2026년)
웨딩 신상수 도서
- 나는 철학이 있는 기업을 만들고 싶다(2015년, 클라우드나인)
웨딩홀 신상수 부인 결혼 스토리
1996년 웨딩이벤트 회사 결혼만들기를 창업할 당시, 웨딩이벤트 회사에 다니고 있던 와이프와 함께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부인 역시 웨딩드레스 사업 분야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왔는데 웨딩왕의 결혼식은 당시 대출금으로 겨우 마련했고 신혼 생활도 옥탑방에서 시작했습니다. 이때문에 돈 때문에 부끄러운 결혼식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철학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웨딩 신상수 프로필
- 영어: | 한자: 商秀 | 본명: 신상수
- 생년월일: 1968년생) ( 신상수 나이 58세)
- 고향: 전라남도 곡성 | 국적: 대한민국
- 키: | 몸무게: | 혈액형: | MBTI: | 종교:
- 학력: 광주금호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 군대 이력: 군필
- 가족 부인 (아내) / 자녀
- 소속사: 스칼라티움
- 참고 나무위키 / 스칼라티움 인스타그램
- 현직: 웨딩그룹 스칼라티움 대표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아시아문화경제인협회 이사, 강남관광컨텐츠협동조합 이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