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200만 원에서 연 매출 100억 원으로 이끌어낸 ‘충무로의 전설’ 광고 박동훈 대표입니다.
전성기 핸즈BTL미디어그룹 박동훈 대표는 직원 100명에 5층 사옥까지 갖추며 ‘충무로의 성공 신화’로 불렸습니다.
하지만 전설이 되기까지 고등학교 중퇴의 흙수저로 디자이너가 그린 원고를 인쇄소에 전달하는 심부름꾼으로 업계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손그림을 직접 회사 대표 책상 위에 몰래 올려두곤 하였고, 어느 날 한 은행 로고 제작을 맡으면서 디자이너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책상조차 없었던 직원이었지만 생애 처음으로 자신의 책상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 국내 굴지의 대기업 광고 콘티 작업을 도맡으며 경력을 쌓았고 1992년, 스물아홉의 나이에 단돈 200만원으로 핸즈BTL미디어그룹를 설립해 충무로를 대표하는 광고 회사를 일궈냈습니다.

목차
박동훈 광고 사가
1964년 경남 산청 지리산 자락에서 태어나 외할머니와 단둘이 극심한 빈곤 속에 성장했습니다. “하루 종일 굶는 날도 있었다”고 직접 회상할 만큼 유년 시절의 생활은 가혹했으며, 배고픔이 극에 달하면 밥공기와 숟가락을 들고 앞집 대청마루로 가 대야 속 누룽지 국물을 몰래 떠다 외할머니와 나눠 먹기도 했습니다.
어느 날부터 대야 바닥에 밥알이 수북이 쌓이기 시작했고, 이웃 아주머니의 말없는 배려를 받으며 허기를 채운 흙수저였습니다. 중학교 졸업 직후인 1979년, 돈을 벌러 서울로 떠난 어머니를 찾아 혈혈단신 상경했습니다.
당시 어머니는 호떡 행상을 하며 수레에서 잠을 잘 만큼 형편이 어려웠고, 어린 박동훈은 청계천에서 폐지를 줍고 분식집 배달과 납땜 등 닥치는 대로 일했습니다. 그러던 중 버려진 만화 필름 원고를 주워 보다가 일본 애니메이션 하청 제작사를 찾아가 3년간 애니메이터로 일했습니다.
이후 덕수상고 재학 중 미술 교사 한호림(훗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 저자)의 권유로 예림미술고로 전학했지만 재료비를 감당하지 못해 2학년 2학기에 중퇴했습니다. 1986년 보드에 광고물을 부착하는 업체에 취직하며 광고 및 디자인의 세계에 들어섰습니다.
86 아시안게임과 88 서울올림픽 특수 속에서 광고 현장 실무를 익혔고 이후 POP뱅크로 옮겨 디자인팀장을 역임했습니다. 1992년 스물아홉의 나이에 인쇄소 구석 책상 하나를 놓고 단돈 200만 원으로 회사의 전신인 POP핸즈를 설립했습니다.
풀무원, 해찬들 등 식품업계의 매장 광고와 프로모션을 주력으로 수주하며 성장을 거듭, 직원 100명에 연 매출 100억 원 규모의 광고회사로 키워내 한때 ‘충무로의 성공 신화’로 불렸습니다. 회사 이름은 핸즈BTL미디어그룹으로 개명했으며, BTL(Below The Line)이란 TV·라디오·신문·잡지 등 매체 광고(ATL)와 달리 소비자 구매 환경에 직접 작용하는 제품 프로모션, 이벤트, 매장 광고를 뜻합니다.
2012년 서울 중구 필동 24번지에 5층 사옥을 이전해 건물 1층에 ’24번가 레스토랑’, 지하에 쿠킹 스튜디오를 개설했습니다. 2013년부터 필동 타운 프로젝트를 본격화해 주민자치위원회에 참여하고 마을공동체 사업에 스트리트 뮤지엄 계획을 제출, 2등 상금 250만 원을 받아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2014년 12월 핸즈BTL 사옥 앞 1평 자투리 땅을 기획재정부로부터 130만 원에 매입해 1호 스트리트 뮤지엄 ‘모퉁이’를 개관했습니다. 이후 ‘우물’, ‘이음’, ‘골목길’, ‘둥지’, ‘사변삼각’, ‘컨테이너’, ‘벽’까지 총 8개 소형 미술관을 완성했습니다.
2016년 서재 ’24번가 서재 남학당’과 공연장 ‘코쿤뮤직’을 개관했습니다. 서재는 조선시대 남학당 터에 위치하며 네이버와 협업해 ‘지식인의 서재’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공연장 코쿤뮤직은 신진 음악인에게 제대로 된 음향·조명 시설을 갖춘 무대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같은 해 5월에는 예술가 120여 명이 참여한 ‘제1회 필동 골목축제 예술통’을 기획했습니다.
문화재단 ‘멍석’ 설립을 추진하며 예술가와 주민의 참여를 이끌어내면서 24번가 베이커리, 캐주얼 이탤리언 레스토랑 등 식문화 콘텐츠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 중입니다. 동국대 후문 방면으로도 마이크로 뮤지엄 형태의 공공예술 프로젝트 확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흙수저 시절 아무것도 없이 필동에서 시작한 박동훈 대표는, “유학비만 5억이 든다며 나는 그걸 필동에서 배웠으니 이 동네에 환원하는 건 당연한 일”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아끼던 카메라 컬렉션을 팔아 자금을 마련해 지금도 계속해서 필동을 바꾸고 있습니다.
박동훈 핸즈BTL미디어그룹 정보
- 설립 1992년
- 국가 대한민국
- 산업 광고·마케팅(BTL 광고, 프로모션, 이벤트)
- 창업자 박동훈
- 경영진 박동훈(대표)
- 본사 소재지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 24번지
- 링크 인스타그램
핸즈BTL미디어그룹은 TV·라디오·신문·잡지 등 매스미디어를 통한 ATL 광고가 아닌, 소비자 구매 환경에 직접 접근하는 BTL(Below The Line) 광고를 전문으로 합니다. 제품 프로모션, 신제품 론칭 이벤트, 매장 내 광고물 제작 및 설치가 핵심 사업입니다. 식품업계 광고를 주력으로 하면서 자연스럽게 요리와 연계한 레스토랑, 베이커리, 쿠킹 스튜디오 운영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광고 박동훈 수상 및 주요이력
- 서울시 마을공동체 사업 2등상 수상 (스트리트 뮤지엄 계획안 제출, 상금 250만 원)
※ 주요 이력
- 1979~1982 충무로 일본 애니메이션 하청 제작사 애니메이터 근무
- 1982~1985 덕수상고 재학(예림미술고 전학, 2학년 중퇴)
- 1986 광고물 부착업체 입사, 광고·디자인 업계 입문
- 1986~1991 POP뱅크 디자인팀장 역임
- 1992 POP핸즈 설립(핸즈BTL미디어그룹 전신)
- 2012 서울 중구 필동 24번지 5층 사옥 이전 및 24번가 레스토랑 개설
- 2013 필동 주민자치위원 활동 시작, 필동 타운 프로젝트 본격화
- 2014.12 1호 스트리트 뮤지엄 ‘모퉁이’ 개관
- 2016.2 24번가 서재 남학당 개관
- 2016.3 공연장 코쿤뮤직 개관
- 2016.5 제1회 필동 골목축제 예술통 개최(예술가 120여 명 참가)
- 2016~ 7~8호 스트리트 뮤지엄 ‘컨테이너’, ‘벽’ 완성, 총 8개 완성
- 문화재단 멍석 설립 추진
광고 박동훈 방송 활동
-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2026).
※ 광고 박동훈 대표 집
광고 박동훈 프로필
- 영어 Daniel Park | 본명 박동훈
- 생년월일 1964년 (박동훈 나이 62세)
- 고향 경남 산청 | 국적 대한민국
- 키 – | 몸무게 – | 혈액형 – | MBTI – | 종교 –
- 학력 덕수상고 재학, 예림미술고 2학년 중퇴
- 군대 –
- 가족 부인 (아내) , 자녀
- 데뷔 1992년 (POP핸즈 설립)
- 개인 SNS
- 참고 나무위키 / 위키피디아 / 핸즈미디어그룹 유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