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 투어에서 가장 핫한 10대 테니스 라파엘 호다르는 191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강서브를 바탕으로 스페인 특유의 강철체력과 정신력까지 갖춘 완성형으로 성장 중입니다.
2026년 4월 그랑프리 아사 II 우승으로 커리어 첫 ATP 투어 단식 타이틀을 획득하더니 2026년 8월 워싱턴오픈 준우승으로 생애 첫 ATP 500 결승 무대를 밟았고, 동시에 커리어 하이 세계 랭킹 15위에 올랐습니다.
불과 1년전인 2025년 3월만 해도 세계랭킹 900위권에 불과하던 선수가 이제는 톱10을 넘보고 있습니다.
나달, 알카라스에 이은 스페인의 또다른 테니스 신성 라파엘 호다르입니다.

목차
나달의 뒤를 잇는 스페인 라파엘 호다르 테니스
2006년 9월 17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나달의 경기를 보며 테니스를 시작했고, \\우상으로 여기며 성장했습니다. 4세 무렵 집에서 처음 테니스 라켓을 잡았고, 이후 마드리드의 테니스 클럽에서 훈련을 이어갔습니다.
유망주 시절부터 이미 탑클래스로 2024년 6월 영국 로햄튼에서 열린 18세 이하 그래스코트 대회에서 우승했고, 2024 US오픈 주니어 남자 단식에서는 8강에서 2번 시드 케일런 비건, 4강에서 3번 시드 사카모토 레이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서 1번 시드 니콜라이 부드코프 키예르를 세트 스코어 2-1로 꺾고 정상에 오르며 정점을 찍었습니다.
2024 ITF 주니어 파이널스에서는 결승에서 미스 뢰트게링에게 세트 스코어 0-2로 패배하고 준우승에 그쳤지만 주니어 시절 단식 전적은 93승 18패로 2024년 9월 9일 ITF 주니어 복합 랭킹 세계 4위까지 올랐습니다.
아버지가 만들고 대학교가 완성한 라파엘 호다르
※ 2024년
- 6월, 영국 로햄튼 18세 이하 그래스코트 대회 우승
- 6~7월, 윔블던 주니어 대회 단식 8강, 복식 8강
- 9월, US오픈 주니어 남자 단식 우승
- 11~12월, ITF 주니어 파이널스 준우승
아버지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 스페인 국립체육대학 (INEF)에서 체육교육학 전공으로 코치이자 체력트레이너 겸 매니저로 아들을 프로 테니스 선수로 성장시켰습니다. 15세에 ATP 투어에 데뷔한 나달과 16세에 데뷔한 알카라스와 달리 단계 별로 밟으면서 천천히 성장시켰습니다.
2024년 미국 버지니아 대학교 (UVA)에 진학해 단 한학기였지만 단식에서 19승 3패로 전미 랭킹 4위까지 오르며 엄청난 임팩트를 남겼습니다. 2025년 ITA 올해의 신인상과 ITA 올아메리칸에 선정됐습니다.
※ 2025년
- ITA 올해의 신인상 및 올아메리칸 선정
- 8월, 그리스 크레타 챌린저 III 우승(알터네이트 출전)
- 10월, 미국 링컨 챌린저 우승
- 10월, 미국 샬러츠빌(조너선 프리드) 챌린저 우승
- 2025 ATP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 출전
- 12월 31일, 대학 중퇴 및 프로 전향 공식 발표
2025년 3월 세계랭킹 911위
2025년 초반만 해도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10대 유망주는2 025년 8월 그리스 크레타에서 열린 챌린저 대회에서 알터네이트로 출전해 첫 챌린저 타이틀을 획득했고, 10월 미국 링컨과 샬러츠빌에서 열린 챌린저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3회 우승을 채웠습니다.
2025년 한 해 만에 카를로스 알카라스, 니콜라스 알마그로에 이어 세 번째로 챌린저 3회 우승을 달성한 스페인 10대 선수가 됐습니다. 2025년 11월 세계 랭킹 168위로 2025 ATP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 출전권을 획득했고, 조별리그에서 1번 시드 러너 티엔과 스페인 동료 마르틴 란달루세를 꺾는 등 2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2025년 12월 31일, 대학을 중퇴하고 프로 전향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2025 시즌 한 해에만 세계 랭킹 895위로 시작해 168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2026년 1월 호주오픈에 예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하며 커리어 첫 그랜드슬램 무대를 밟았고, 1라운드에서 동갑내기 사카모토 레이를 세트 스코어 3-2로 꺾고 첫 메이저 본선 승리를 거뒀습니다. 3월 마이애미오픈에서는 예선을 통과해 얀닉 한프만과 알렉산다르 부키치를 연파하며 마스터스 1000 레벨 첫 승리를 신고했고, 3라운드에서 토마스 마르틴 에체베리에게 패했으나 3월 30일 처음으로 세계 100위 안에 진입했습니다.
세계랭킹 탑100까지 걸린 시간 단 1년
※ 2026년
- 1월, 호주 캔버라 챌린저 대회 준우승
- 1월, 호주오픈 본선 데뷔(예선 통과), 1라운드에서 사카모토 레이 격파 후 2라운드 탈락
- 3월, 마이애미오픈에서 마스터스 1000 레벨 첫 승리, 3라운드 진출, 세계 100위 진입
- 4월, 그랑프리 아사 II(모로코) 우승, 커리어 첫 ATP 투어 타이틀 획득
- 4월, 바르셀로나 오픈 4강 진출(첫 ATP 500 4강)
- 4~5월, 마드리드 오픈 8강 진출
- 5월, 이탈리아 오픈(로마 마스터스) 8강 진출
- 5월, 프랑스오픈 8강 진출(커리어 첫 메이저 8강)
- 6~7월, 윔블던 3라운드 진출(잔디코트 데뷔)
- 8월, 워싱턴오픈 준우승(커리어 첫 ATP 500 결승), 커리어 하이 세계 랭킹 15위 달성
약 1년여만에 세계랭킹을 900위 이상 끌어올리더니 이후로도 2026년에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4월 모로코에서 열린 그랑프리 아사 II에서 아르헨티나의 마르코 트룬젤리티를 세트 스코어 6-3, 6-2로 꺾고 커리어 첫 ATP 투어 단식 타이틀을 획득하며 4월 6일 커리어 하이를 57위로 갱신했습니다.
4월 20일에는 처음으로 세계 50위 안에 들었고, 홈 대회인 바르셀로나 오픈에서는 첫 ATP 500 4강에 진출했습니다. 이어진 홈 마스터스인 마드리드 오픈에서는 2라운드에서 세계 8위 알렉스 데 미노를 세트 스코어 6-3, 6-1로 꺾고 커리어 첫 톱10 승리를 거뒀으며, 3라운드에서 주앙 폰세카를 꺾고 8강에 진출해 커리어 첫 마스터스 8강을 달성했습니다.
8강에서는 세계 1위 야닉 시너에게 세트 스코어 0-2로 패했지만 5월 18일 커리어 하이 세계 29위를 기록했습니다. 세계 랭킹 29위로 27번 시드를 받은 2026 프랑스오픈 롤랑가로스에서는 1라운드에서 미국의 알렉산다르 코바세비치를 상대로 단 5게임만 내주며 완승을 거뒀는데, 이는 2005년 로비 지네프리를 상대한 조코비치 이후 프랑스오픈 본선 데뷔전 최소 실점 기록까지 세웠습니다.
2라운드에서 제임스 덕워스를 꺾은 뒤 3라운드에서 알렉스 미첼슨을 상대했고, 이어 스페인 동료 파블로 카레뇨 부스타를 두 세트 열세에서 뒤집는 5세트 접전 끝에 꺾으며 커리어 첫 메이저 8강에 올랐습니다. 8강에서는 츠베레프에게 세트 스코어로 패했습니다. 이어진 2026 윔블던에서는 그래스코트 데뷔전을 치렀고, 카레뇨 부스타를 상대로 다시 한번 열세를 뒤집으며 2개 대회 연속 3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2026년 8월 미국 워싱턴오픈에서는 아르튀르 피스, 니시코리 게이를 스트레이트 세트로 제압하고 로렌초 무세티, 알레한드로 타빌로를 3세트 접전 끝에 꺾으며 커리어 첫 ATP 500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결승에서는 세계 10위 프리츠에게 세트 스코어 6-7(2-7), 4-6으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ATP 싱글 랭킹 톱15 로 끌어올렸습니다.
양손 백핸드를 구사하고, 긴 랠리와 접전 상황에서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경기 운영 능력과 정신력이 강점으로 꼽힙니다. 전통적인 스페인 선수의 수비형 클레이코트 스타일과 달리 베이스라인 위에서 선제공격을 가하는 압박형 플레이를 구사하며, 회전량이 많은 포핸드를 주무기로 사용합니다.
챌린저 투어와 대학 테니스를 거치며 다양한 코트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을 키웠고, 하드코트와 클레이코트 모두에서 경쟁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191cm의 신장에서 나오는 강한 서브를 바탕으로 어느새 나달의 후계자로 꼽히고 있는 중입니다. SNS도 하지 않는 테니스만을 바라보는 Z세대가 이제 그랜드 슬램 대회로 눈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휴대전화는 가족과 친구에게 연락할 때만 사용하려고 합니다. SNS에 너무 많은 시간을 쓰면 코트에서도 영향을 받게 됩니다.” – 인터뷰 중에서
※ ATP 500 무바달라시티 DC 오픈 결승
라파엘 호다르 수상 & 통계
그랜드슬램 메이저 대회 역대 성적 및 승률
- 호주 오픈: 2라운드 (1승 1패, 승률 50%)
- 프랑스 오픈: 8강 (4승 1패, 승률 80%)
- 윔블던: 3라운드 (2승 1패, 승률 67%)
- US 오픈: 1라운드 (0승 1패, 승률 0%)
라파엘 호다르 우승
- 8월, 그리스 크레타 챌린저 III 우승(알터네이트 출전)
- 10월, 미국 링컨 챌린저 우승
- 10월, 미국 샬러츠빌(조너선 프리드) 챌린저 우승
- 2026년 – 그랑프리 아사 II(모로코, ATP 250) 우승
※ ATP 통산 우승 1회, ATP 챌린저 투어 단식 – 3회
시즌별 승패 기록
- 2025년 – 2승 1패(투어 레벨), 승률 67%
- 2026년(8월 3일 기준) – 30승 12패, 승률 71%
커리어 통산 전적은 32승 13패, 승률 71%입니다. 서피스별로는 하드코트 11승 8패(58%), 클레이코트 19승 4패(83%), 그래스코트 2승 1패(6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라파엘 호다르 라켓
- 테니스 라켓: HEAD Speed MP (프로 스톡 코드 TGT 또는 PT 339)
- 테니스화 및 의류: Adidas
헤드(Head) 스피드 MP 2026 테니스 라켓을 사용하며 테니스화와 경기복은 아디다스(Adidas) 제품입니다. 시너와 알카라스 시대에 나타난 또다른 흙신의 후예를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 ATP 1000 마드리드 오픈 8강 세계랭킹 1위 시너
테니스 라파엘 호다르 프로필
- 영어 Rafael Jódar | 본명 라파엘 호다르 카마초(Rafael Jódar Camacho)
- 생년월일 2006년 9월 17일(나이 20세)
- 고향 스페인 마드리드 | 국적 스페인
- 현재 거주지(집) 스페인 마드리드
- 키 191cm | 몸무게 70kg | 혈액형 – | MBTI – | 종교 –
- 학력 미국 버지니아 대학교(2024년 입학, 2025년 중퇴)
- 부모님 아버지 라파엘 호다르(코치 겸 매니저), 어머니
- 에이전트 –
- 데뷔년도 2025년 인스타그램
- 랭킹 ATP 싱글 최고 15위(현 15위, 2026년 8월 3일 기준) | ATP 더블 최고 344위(현 363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