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춘이 배드민턴 선수는 왼손잡이 특유의 각도로 상대를 흔드는 강력한 스매시와 정교한 네트 플레이를 앞세우 대만 남자 배드민턴 단식을 대표하는 선수입니다.
2019년 슈퍼300 미국오픈에서 예선을 통과해 결승까지 진출한 뒤 우승하며 생애 첫 월드투어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2023년에는 태국 마스터스에서 당시 세계랭킹 2위 출신인 스위치를 준결승에서 꺾고 결승에서 응카롱을 제압해 우승했습니다.
세계랭킹은 커리어 하이는 2026년 3월 10일 기준 8위이며 2026년 9월 기준 랭킹은 11위입니다.
탑랭커들과도 맞붙어서 밀리지 않는 상대전적을 자랑하지만 일본 코다이 나라오카 (1승 9패), 한국 유태빈 (0승 2패) 등에 의외의 열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린춘이 메이저 대회(슈퍼1000·세계선수권·전영오픈) 성적
- 2023년 인도네시아오픈(슈퍼1000): 2라운드
- 2023년 중국오픈(슈퍼1000): 2라운드
- 2024년 말레이시아오픈(슈퍼1000): 4강
- 2024년 전영오픈(슈퍼1000): 1라운드
- 2024년 인도네시아오픈(슈퍼1000): 1라운드
- 2025년 말레이시아오픈(슈퍼1000): 2라운드
- 2025년 전영오픈(슈퍼1000): 2라운드
- 2025년 인도네시아오픈(슈퍼1000): 1라운드
- 2025년 중국오픈(슈퍼1000): 2라운드
- 2025년 세계선수권대회: 2라운드
- 2026년 말레이시아오픈(슈퍼1000): 1라운드
- 2026년 전영오픈(슈퍼1000): 우승
린춘이 통산 투어 타이틀
BWF 월드투어 우승(7회) 및 준우승(2회)
- 2019년 미국오픈(슈퍼300) 우승, 상대 타논삭 샌솜분숙, 스코어 21대10 21대13
- 2023년 태국 마스터스(슈퍼300) 우승, 상대 응카롱, 스코어 21대17 21대14
- 2023년 가오슝 마스터스(슈퍼100) 우승, 상대 다나카 유시, 스코어 11대21 21대17 21대14
- 2024년 스위스오픈(슈퍼300) 우승, 상대 초천청, 스코어 7대21 22대20 23대21
- 2024년 타이베이오픈(슈퍼300) 우승, 상대 치위런, 스코어 21대17 21대13
- 2025년 오를레앙 마스터스(슈퍼300) 준우승, 상대 알렉스 라니에, 스코어 13대21 18대21
- 2025년 중국 마스터스(슈퍼750) 준우승, 상대 웡홍양, 스코어 11대21 15대21
- 2026년 인도오픈(슈퍼750) 우승, 상대 조나탄 크리스티, 스코어 21대10 21대18
- 2026년 전영오픈(슈퍼1000) 우승, 상대 락샤 센, 스코어 21대15 22대20
BWF 인터내셔널 챌린지·시리즈 우승(6회) 및 준우승(3회)
- 2017년 시드니 인터내셔널 우승, 상대 천샤오청, 스코어 21대18 21대17
- 2019년 핀란드오픈 준우승, 상대 쿤라윗 위티차차이, 스코어 16대21 21대18 14대21
- 2022년 몽골 인터내셔널 우승, 상대 쑤리양, 스코어 21대16 21대14
- 2022년 벨기에 인터내셔널 우승, 상대 킴 브룬, 스코어 21대14 21대13
- 2022년 시드니 인터내셔널 우승, 상대 조엘 코, 스코어 21대11 12대21 21대10
- 2022년 벤디고 인터내셔널 우승, 상대 쑤리양, 스코어 21대19 22대20
- 2022년 헝가리 인터내셔널 준우승, 상대 리자하오, 스코어 9대21 14대21
- 2022년 노르웨이 인터내셔널 우승, 상대 리자하오, 스코어 21대12 21대11
- 2022년 아일랜드오픈 준우승, 상대 마그누스 요한센, 스코어 14대21 17대21
배드민턴 린춘이 수상 이력
- 2017년: 시드니 인터내셔널 남자 단식 우승
- 2019년: 미국오픈 남자 단식 우승
- 2022년: 몽골 인터내셔널 남자 단식 우승, 벨기에 인터내셔널 남자 단식 우승, 시드니 인터내셔널 남자 단식 우승, 벤디고 인터내셔널 남자 단식 우승, 노르웨이 인터내셔널 남자 단식 우승
- 2023년: 태국 마스터스 남자 단식 우승, 세계대학생경기대회 혼합단체 금메달, 가오슝 마스터스 남자 단식 우승
- 2024년: 스위스오픈 남자 단식 우승, 타이베이오픈 남자 단식 우승
- 2026년: 인도오픈 남자 단식 우승, 전영오픈 남자 단식 우승
배드민턴 린춘이 상대전적
- 조나단 크리스티: 승 3, 패 3, 득점 269, 실점 237
- 쿤라붓 비띠사른: 승 3, 패 4, 득점 308, 실점 315
- 크리스토 포포프: 승 4, 패 3, 득점 285, 실점 271
- 안데르스 안톤센: 승 2, 패 3, 득점 230, 실점 247
- 저우톈첸: 승 2, 패 6, 득점 344, 실점 402
- 스위치: 승 1, 패 1, 득점 73, 실점 76
- 코다이 나라오카: 승 1, 패 9, 득점 343, 실점 451
- 알렉스 라니에: 승 0, 패 1, 득점 31, 실점 42
- 빅터 라이: 승 1, 패 1, 득점 79, 실점 92
- 알위 파르한: 승 1, 패 1, 득점 103, 실점 105
- 손완호: 승 0, 패 1, 득점 28, 실점 42
- 정민선: 승 0, 패 1, 득점 56, 실점 62
- 츠네야마 칸타: 승 1, 패 0, 득점 42, 실점 27
- 타케시타 리이치: 승 0, 패 1, 득점 37, 실점 42
- 하타노 리쿠: 승 9, 패 1, 득점 451, 실점 343
- 나라오카 코다이: 승 0, 패 1, 득점 27, 실점 42
- 유태빈: 승 0, 패 3
배드민턴 린춘이 라켓
- 배드민턴 라켓: 요넥스 아스트록스 88D 프로(ASTROX 88D PRO)
- 스트링: 요넥스 BG80 세트
- 그립: 요넥스 슈퍼 그랩(3롤)
- 신발: 요넥스 파워쿠션 이클립시온 Z 3세대 남성용(POWER CUSHION ECLIPSION Z 3RD GEN MENS)
배드민턴 린춘이 국가대표
- 2021년 청두 세계대학생경기대회 혼합단체 금메달
- 2023년 세계대학생경기대회 혼합단체 금메달(중화타이베이팀), 개인전 8강
- 2024년 청두 토마스컵 남자단체 동메달
- 2025년 수디르만컵 남자단체 8강
-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만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
목차
대만 린춘이 배드민턴 스토리
1999년 10월 2일 대만 핑둥현 팡랴오에서 태어난 왼손잡이 선수로 톱랭커들을 이따금 잡아대는 대표적인 다크호스입니다. 대만 핑둥현 팡랴오에서 자랐고 다니던 팡랴오고등학교 배드민턴부에서 2016년 9월 대만 배드민턴 랭킹전 을조 남자 단식에서 우승하며 갑조 승격 자격을 얻었습니다.
2017년 9월 시드니 인터내셔널 남자 단식 결승에서 같은 소속팀 동료 천샤오청을 꺾고 생애 첫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같은 해 10월 세계주니어선수권 남자 단식 32강에서는 일본의 나라오카 코다이에게 패해 탈락했습니다.
커리어 첫 월드투어 타이틀 하지만
2019년 4월 핀란드오픈에서 준우승한 뒤 7월 슈퍼300 미국오픈에 나서 예선부터 결승까지 연승을 이어가며 타논삭 샌솜분숙을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꺾고 생애 첫 월드투어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2020년 충리싱에서 토지은행으로 기대를 모으면서 이적했으나 무릎 부상과 미국오픈 우승 이후 압박감으로 오히려 국내 대회에서 기복을 보였습니다. 여기에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으로 국제대회 출전이 제한되면서 세계랭킹은 69위에 머물렀습니다.
만나면 작아지는 천적 나라오카 코다이
2021년 1월 제110회 전국랭킹전에서 랴오줘푸를 꺾고 갑조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22년 7월 홈그라운드인 타이베이오픈에서 8강에 올라 2번 시드 왕쯔웨이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으나 준결승에서 신예 나라오카 코다이에게 아쉽게 패했습니다. 나라오카 코다이에게는 1승 9패로 중요한 순간마다 발목을 잡히며 매번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이후 하반기 여러 BWF 인터내셔널 챌린지·시리즈 대회에 출전해 몽골, 벨기에, 시드니, 벤디고, 노르웨이 인터내셔널에서 우승했고 헝가리 인터내셔널과 아일랜드오픈에서는 준우승에 그쳤지만 세계랭킹을 97위에서 38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2023년 2월 태국 마스터스에서 준결승에서 당시 세계랭킹 2위 출신의 중국 선수 스위치를 꺾고 결승에서 4번 시드 응카롱을 제압하며 두 번째 BWF 월드투어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10월에는 고향 팬들 앞에서 가오슝 마스터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2024년에는 처음으로 슈퍼1000 대회인 말레이시아오픈에서 시드 선수인 위티차차이와 리스펑을 연파하고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준결승에서 안데르스 안토니센에게 패했습니다. 이어 스위스오픈과 타이베이오픈에서 연달아 월드투어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부상 투혼이 낳은 기적
2025년에는 오를레앙 마스터스와 중국 마스터스에서 각각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2026년 초 말레이시아오픈 1라운드에서 초천청과의 경기 도중 종아리 근육 부상을 당해 한때 걷기도 어려울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는데 다행히 회복 경과가 좋아 출전을 강행했고, 인도오픈에서 락샤 센과 빅터 라이를 꺾고 결승에 올라 3번 시드 조나탄 크리스티를 21대10, 21대18로 제압하며 첫 슈퍼750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대만 남자 단식 선수 최초로 750 등급 대회에서 우승으로 3월에는 전영오픈에서 왕쯔웨이, 4번 시드 크리스티, 5번 시드 크리스토 포포프, 2번 시드 쿤라윗 위티차차이를 연파하며 결승에 올랐고, 세계랭킹 12위의 락샤 센을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꺾으며 대만 선수 최초로 전영오픈 남자 단식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7월에는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만 배드민턴 국가대표 명단에 선발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