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녀 파일럿 쉬펑찬 사진 모음 (徐楓燦 프로필 나이 99년생 ) / K Movie & Star

한국 여배우 송혜교 닮은꼴로 주목 받은 중국 미녀 파일럿 쉬펑찬 (徐楓燦)입니다. 중국인민해방군 헬기 조종사 쉬펑찬(25)은 송혜교와 닮아 '송혜교 2.0'으로 불힌다고 하죠. 최근 중국 최대 에어쇼에서 외국인 조종사들을 포함한 많은 방문객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설 정도로 인기라고 합니다.

중국 쉬펑찬 프로필

이름: 쉬펑찬 (Xu Fengcan)

학교: 육군 항공학교

나이: 1999년 10월

국적 중국 저장성 금화시 출생

키: 175cm

가족 : 미공개 (남자친구 없음)

직업: 현재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남부전구 육군 제75집단군 여단 조종사 명령.

중국 파일럿 쉬펑찬 徐楓燦

쉬펑찬 A to Z

쉬펑찬(Xu Fengcan)은 2017년 중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여성 조종사에 대한 꿈을 갖고 군 입대를 햇다고 합니다. 무려 120,000명의 지원자 중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중국 최초의 여성 파일럿 10명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2020년 9월 19일 CCTV '뉴스 네트워크'에서 방송된 '육군 첫 여성 조종사 사관생도 첫 단독 비행 완료' 뉴스에서 쉬펑찬이 단독 비행 1위를 차지했습니다. 쉬펑찬은 대학에서 만점으로 시험에 합격하여 중국 육군에서 최초로 단독 비행을 한 여성 조종사가 되었습니다.

2021년 7월, 쉬펑찬(Xu Fengcan)은 육군항공학교를 졸업하고 남부전구사령부 육군 제75집단군 공습여단의 조종사가 되었습니다. 중국 육군항공사관학교 1기 여성 조종사 훈련생으로 비행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중국 육군 최초의 여성 조종사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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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펑칸

2022년 11월 제14회 중국 국제 항공우주 박람회에서 쉬펑찬은 중국에서 생산된 Z-20 전투기를 조종 실력을 선보였구요. 2022년에는 중국 MZ 세대의롤모델로서 쉬펑찬의 성장 스토리가 2022년 절강성 대학 입학 시험지 구성 문제에 포함되기도 했습니다.

2023년 2월 말,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쉬펑찬(Xu Fengcan)과 중국 최초의 여성 우주비행사 류양(Liu Yang)의 언론 인터뷰에서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습니다. 2023년 중국산 Z-20 헬리콥터를 개조한 육군 최초의 여성 조종사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인기로 인해서 2024년 6월 중국 육군사관학교 이미지 대변인이 됐습니다. 2024년 11월 7일, 쉬펑찬은 주하이 에어쇼에 참가하기 위해 Z-20 헬리콥터를 타고 진완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여기에서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쉬펑찬은 하얼빈 항공 산업 그룹이 생산하는 중국 중형 유틸리티 헬리콥터인 하얼빈 Z-20의 최초 조종사 중 한 명인데요. 지금은 중국 최초 여성 파일럿이라는 뛰어난 업적과 인기로 지난해 중국 내 정치적 권위가 높은 전국인민대표자회의(전인대) 의원으로 선출되기도 했습니다.

*쉬펑찬 뉴스 인터뷰 영상 徐楓燦 23歲成人大代表/ Xu Fengcan, Chinese female pil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