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엽

‘가요계의 제왕이 되자’며 데뷔한 엠크라운 신주엽이 여배우 김희선이 반한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왕십리 삼십육고기집 아이돌 신주엽 사장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가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상경해서 고령군 출신 아이돌로 엠크라운 멤버로 ‘대도무문’으로 데뷔했지만 큰 빛을 보지 못하고 작품활동을 접었습니다. 루한, 제이크, 주엽, 엘빈, 태건, 재혁, 라온 등 7인조 멤버로 야심차게 데뷔하면서 일본, 중국 무대 진출까지 시도했지만 92년생으로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