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환경이 어려워 초등학교도 마치지 못한 식모살이 소녀가 20대 시절 우연히 꽃가게에서 봤던 꽃이 너무 이뻐 경기도 평택시에서 1평 꽃집으로 시작해 강남에 지하 1층, 지승 5층 규모의 빌딩까지 지은 99플라워 윤공순 노영주 부부입니다. 평택의 리어카에서 꽃을 팔기 시작해 지금은 국내 1위 꽃배달 ceo가 된 전라남도 고흥 출신 윤공순 대표는 빌딩 이름도 윤공순 빌딩이라고 지었다고 하죠.
그런데 처음 노점으로 시작할 때도 돈이 없어서 그냥 은행 앞에서 꽃을 갖다 놓고 팔았다고 합니다. 그때 점포 앞을 열심히 청소하는 윤 대표를 은행 지점장이 1평 남짓한 자리에 꽃집을 하게 해주는 대신 청소를 맡는 조건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합니다. 타고난 눈썰미아 손재주로 독학으로 익힌 꽃꽃이 덕에 서서히 자리 잡아가게 됐고 지금은 양재동 빌딩 건물주가 되었다고 합니다.
1평 남짓하던 꽃집은 99년 80평 비닐하우스의 99플라워가 되었고 2004년 꽃 배달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면서 꽃 배달로 일 매출 12억의 신화를 이루었습니다. 그 덕에 지금은 양재동에 빌딩을 지은 건물주로 은탑산업훈장까지 수상한 화훼업계의 백만장자 전설로 남았습니다. 99플라워 윤공순 대표 프로필 소개합니다.
99플라워 윤공순 프로필
- 본명 윤공순
- 생년월일 – (윤공순 나이 64세)
- 고향 전라남도 고흥 | 국적 대한민국 |
- 키 – | 몸무게 – | 혈액형 – | MBTI – | 종교 –
- 학력 초등학교 중퇴
- 가족 배우자 노영주 | 자녀 –
- 소속사 99플라워 대표이사
- 개인 SNS 공식홈페이지,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목차
윤공순 99플라워 대표이사 경력과 주요이력
6남매 막내였던 윤공순 대표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면서 초등학교를 중퇴하고 11살에 남의집 식모살이로 파출부 식당 설거지 공장 인부 등 온갖 잡일을 하다가 경기도 송탄 상업은행 앞에서 1평 남짓한 송탄화원으로 꽃집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후 조금씩 가게를 넓혀가면서 1999년에는 80평 비닐하우스를 마련해 99플라워라는 간판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처음 온라인 꽃배달을 시작하게 된 것도 인터넷 사업이 뜬다는 기사를 보고 시작하게 됐고 처음 홈페이지에 온 주문은 3개였다고 합니다. 인터넷으로도 주문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난 뒤 꽃 배달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눈을 돌려 3년 넘게 전국에 체인점을 모집했고 읍 면 단위까지 돌며 잘하는 꽃집들을 설득해 시작해서 지금의 신화를 쓰게 됐다고 합니다.
그동안 화훼 업계의 한 달 뒤 정산 관행을 깨고 즉시 지급하며 신뢰를 쌓았고 식용 염료를 쓴 파란 장미, 금줄을 두른 출산 꽃바구니 등 새로운 상품들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그 덕에 서울에 빌딩 사옥을 지으면서도 돈 한 푼 빌리지 않는 진정한 이웃집 백만장자 신화를 이루었습니다.
윤공순 수상 및 주요 이력
- 2024년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 2022년 – 제1회 여성기업주간 은탑산업훈장
- 2022.01. –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특별부회장
- 2018년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윤공순 남편 노영주 결혼 A to Z
남편 노영주는 ‘나훈아 도플갱어’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한데, 강인한 외모와 달리 윤공순 대표에게 극진한 애정을 드러내는 사랑꾼 남편으로 유명한데요. 부부는 함께 20년 넘게 온라인 꽃 프랜차이즈 사업을 일구며 구구플라워를 하루 12억 원에 달하는 일매출, 연 매출 수백 억 원의 대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노영주는 아내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담아 소유한 빌딩에 직접 부인 이름을 붙이기도 했습니다.
노영주 윤공순 부부가 처음 만난 것은 온라인 꽃집을 준비하기 위해 알아보던 중 배우자 노영주 이사가 웹 관련 벤처기업을 연 최연소 대표라는 걸 알고 무조건 찾아갔다고 합니다. 장래가 촉망한 프로그래머였지만 아내 윤공순 씨의 진심과 열정에 함께 일을 하게 되었고 20년 넘게 함께 99플라워를 이끌고 있는 중입니다.
윤공순 재산 규모
노영주 윤공순 재산은 250평 집에 무차입 양재동 빌딩 사옥 등 만으로도 수백억에 달합니다. 여기에 99플라워는 매년 2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중견 기업으로 성장해 앞으로가 더 기대 되는 기업입니다.
윤공순 대표 99플라워
99플라워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꽃배달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2006년 ‘99플라워’라는 브랜드로 서울에 진출하면서 본격적인 전국 운영 체계를 갖추었습니다. 이후 2시간 이내 전국 배송, 감각적인 신상품 기획 등 경쟁력을 기반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였습니다. 99플라워의 최근 매출은 연간 200억~250억 원대로 전국적으로 약 520~620개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99플라워 브랜드명은 ‘좋은 품질과 서비스를 99% 추구한다’는 취지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최근에는 가정용 인테리어 꽃과 식물 상품의 비중이 크게 늘며, ‘마트형 온라인 꽃가게’를 지향하는 비즈니스 모델로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를 중퇴하고 식모살이에서 빌딩을 지은 대한민국 꽃배달의 신화 99플라워 이야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