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 대한민국 국민들이 납치되서 사망하는 끔찍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납치되서 한달동안 강제로 성인방송을 하다가 구조됐는데 알고보니 500만원에 같은 국민을 판 캄보디아 모집책 배우 겸 모델이 한국인이라고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30대 여성 피해자에 따르면 2024년 4월 일본어 통역을 구한다는 말에 캄보디아 프놈펜에 갔다가 성인방송 BJ라는 끔찍한 일을 당했다고 합니다. 한달 동안 조직에 감금돼 강제로 성인방송을 하면서 후원금이 일명 실적에 미치지 못하면 폭행까지 당하는 끔찍한 아픔을 겪었다고 합니다.
정말 세상이 이런 일이 실제로 있었다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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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모집책 배우 누구 000 충격
그런데 캄보디아 범죄조직에 500만원에 한국인을 팔아넘긴 모집책이 단역배우 겸 모델로 활동하는 000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000은 사실 유명 배우는 아니지만 그래도 모델로는 꽤 업계에서는 활동을 했고 네이버 포털 사이트에도 등록이 되어 있는데요.
캄보디아 모집 배우 000은 고수익을 미끼로 사람들에게 접근한 다음 비행기표까지 끊어주겠다고 하면서 유혹해서 여성들을 500만원 전후에 캄보디아 범죄조직에 팔아넘겼다고 합니다. 사실상 배우로서 얼굴을 알리지 못한 무명이긴 하지만 그래도 포털사이트에 얼굴과 신상이 등록된 현직배우가 범죄조직의 모집책이라는게 너무나 충겨적이네요.
그뿐 아니라 캄보디아 교민으로 살고 있는 배우는 직접 마중까지 나와서 안심시킨 다음 범죄조직으로 인신매매했다고 합니다. 사람이 사람을 사고 파는 일이 21세기에도 그것도 한국인들이 함께 저질렀다는 사실이 더욱 충격적이네요.
캄보디아 범죄조직 한국인 납치 현황
고수익 일자리를 미끼로 수많은 청년들이 캄보디아 범죄단지에 넘겨졌는데요. 캄보디아 입국금지(여행경보 4단계)에도 불구하고 비자런을 통해서 여전히 활개치고 있다고 합니다. 캄보디아 모집책들은 대중들은 개돼지라 금방 잊을 것이라며 계속해서 범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비자런(Visa Run)이란?
“비자런”은 주로 동남아시아 국가(태국, 라오스, 베트남 등)에서 무비자 체류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인접 국가로 짧게 출국했다가 재입국하여 체류 기간을 초기화하거나 연장하는 방법을 가리킵니다. 원래는 관광객이나 장기 체류자들 사이에서 흔히 사용되는 ‘편법’으로 불리며, 영어로는 “Visa Run” 또는 “Visa Clear”라고 표현됩니다.
한국어로 “비자런”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비자(Visa)를 ‘런(Run: 달리기, 즉 다녀오기)’처럼 처리한다는 의미에서 유래한 신조어인데요. 캄보디아 범죄조직들은 태국, 라오스, 베트남 등을 이용해서 여전히 한국인들을 납치, 폭행, 살인들을 저지르고 있다고 합니다. 대체 대한민국 정부는 왜 존재하는 것일까요?
캄보디아 뿐만 아니라 사람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