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엔 연골전문 의사 오광준 프로필 병원 수상 최근활동

무릎 연골 통증 때문에 관심있으신 분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셨을 관절전문 오광준 의사입니다. 오광준 대표원장은 대한민국 정형외과 분야에서 무릎과 고관절 전문의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의학박사로 2007년 영국 국제인명센터의 21세기 탁월한 지식인 2000과 미국 인명정보기관의 21세기 위대한 지성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서울 건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로 재직하며 대학병원 의료현장에서 활동해왔는데요. 2003년부터 2004년까지 교환교수로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정형외과 임상연수와 독일 뒤셀도르프 대학병원 연수를 통해 해외의 첨단의료 시스템과 의학 기술을 익히며 국제적 감각을 갖춘 의료인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주로 고관절, 무릎, 어깨 등 주요 관절 부문의 진단과 수술, 줄기세포 및 연골재생 치료 전문가로 약 7천 건의 인공관절 및 관절 재건수술, 약 3천 건의 외상 및 복합골절 수술을 집도했습니다. 고관절 전치환술과 무릎 인공관절 수술 분야에서 아시아 내에서도 알아주는 전문가입니다. 관절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에게 연골전문 오광준 의사 프로필 소개합니다.

오광준 프로필

영어이름 Oh Kwang Jun / 본명 오광준
생년월일 – (나이 -세)
고향 – / 국적 대한민국
현재 거주지 (집) 경기도 화성시
키 – / 몸무게 – / 혈액형 – / MBTI – / 종교 –
학력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고려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의학박사
군대 이력 –
가족 아내 – , 자녀 –
소속 바르다임병원(대표원장)
개인 SNS 공식홈페이지, 유튜브, 지식인

오광준 의사 A to Z

정형외과 전문의로서 무릎과 고관절 분야에 전문성을 쌓아온 의료인으로 전문 진료 분야는 무릎 고관절 어깨 외상 골절 손 발 등으로, 특히 관절 재건 및 최소 침습 수술 기법에 탁월한 실력을 발휘하는 의사입니다. 수십년간 의사로서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무릎과 고관절 질환의 진단 및 치료 방법론을 연구를 통해서 진화시키기도 했습니다.

오광준 박사는 또한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고관절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대한골절학회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학술상과 우수연구 교수상을 여러 차례 수상하였습니다. 2000년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상, 2014년 대한고관절학회 기초부문 학술상 외에도 국제정형외과 학회(SICOT) 구연상, 서울건국대학교병원 우수연구교수상, 대한슬관절학회 우수편집위원상 등을 수상하는 등 학문적 성취를 인정받았고 2015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된 의사입니다.

오광준 의사 수상 및 주요 이력

2000년 –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상 수상
2001년 – 국제 골유합 연구재단 펠로우십 수상
2004년 – 국제 근골격계 레이저 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2014년 – 대한고관절학회 기초부문 학술상 수상
2021년 – SCI급 논문 게재(예: Cartilage, Injury 저널 등)
서울 건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 역임
고려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및 전임의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 병원 임상연수
바르다임병원 개원 및 대표원장 취임(2021년)
대한줄기세포재생의학회 초대 총무이사 및 평의원
대한정형외과 컴퓨터수술학회 창단 멤버
미국 정형외과학회(AAOS) 국제 회원

오광준 의사 방송 및 작품활동

유튜브 방송 – 뼈 때리는 관절의사_오광준교수TV (2022)

관절보호를 위해서 칼슘과 비타민 D가 골다공증 및 근감소증 관리에서 차지하는 역할과 올바른 섭취 방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 칼슘의 역할과 잠재적 위험

오 원장님께서는 칼슘이 뼈와 치아의 주요 구성 성분이며, 몸속 칼슘의 99%가 이들 조직에 존재한다고 강조하는데요. 칼슘이 부족할 경우, ‘부갑상선 호르몬’이 뼈라는 ‘칼슘 곡간’에서 칼슘을 꺼내 혈중 농도를 유지하려고 한다고 비유를 들어 설명하였습니다. 이는 마치 쌀값이 오르면 국가가 비축미를 푸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칼슘은 소장에서의 흡수를 촉진하고 신장에서의 배출을 줄이는 방식으로 혈중 농도를 조절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칼슘 과다 섭취의 심각한 위험성에 주의를 환기시키셨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칼슘을 필요 이상으로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심혈관계 합병증(심근 경색, 심장마비 등)의 위험이 10~20%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식사로 칼슘 섭취가 충분한 국내 상황에서는 보충제나 영양제를 통한 무분별한 과다 섭취는 ‘득’보다 ‘실’이 클 수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칼슘은 유제품 외 진한 녹색 채소에 많이 들어 있다. 상추, 깻잎, 시금치, 부추, 무청(시래기), 아욱, 고춧잎, 브로콜리, 케일 등이 있습니다.)

2. 비타민 D의 필수성과 현명한 섭취법

비타민 D에 대해서는 칼슘과 달리 음식으로 보충하기가 매우 어렵고, 햇빛 노출을 통한 합성 또한 생활문화상 제한적이기 때문에 국민 대부분이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라고 지적하였습니다. 비타민 D는 활성형으로 전환된 후 장과 신장에서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고, 뼈로의 칼슘 저장을 돕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특히, ‘마이오카신’이라는 수용체에 결합하여 근육량을 증가시키고 근감소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하지만 비타민 D도 지나치게 고용량으로 복용할 경우 오히려 낙상 위험을 증가시키거나, 칼슘 흡수를 촉진하여 과다 섭취와 유사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 ‘적’의 면모가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따라서 비타민 D는 일정한 양을 꾸준히 장기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과량 섭취를 피해야 한다고 조언하였습니다.

(칼슘 흡수와 이용을 도와주는 비타민 D가 많은 음식은 연어, 꽁치, 달걀(노른자) 등이 풍부해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