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이 트랙에? 육상 황지향 선수 프로필 러닝화 나이 기록 수상 상금 인스타

800m 여신 황지향 선수는 대한민국 중거리 육상 선수입니다. 2001년 고향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3학년 때 육상에 입문하였습니다. 부모님 모두 운동선수 출신으로 달리기에 흥미를 느꼈고,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절 전국대회 800m와 1500m에서 메달을 다수 획득하며 유망주로 성장했습니다.

고교 졸업 후 2020년 파주시청 육상팀에서 프로로 데뷔했고, 2023년 김해시도시개발공사로 이적했습니다. 주 종목은 800m와 1500m이며, 경기 후반 100m에서 폭발적인 스퍼트를 발휘하는 경기 운영으로 알려졌습니다. 중학교·고등학교 시절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800m 금메달을 따내며 잠재력을 증명한 유망주입니다.

프로 이후 2022년 전국체육대회 여자 800m 금메달, 2023년 경남도민체육대회 대회 신기록, 2025년 한국실업육상연맹회장배 800m 우승 등 기록을 남겼습니다. 2023년 제62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황지향은 여자 일반부 800m와 1500m에서 각각 11년, 31년 만에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는 활약으로 MVP에 선정되었습니다. 개인 최고 기록은 800m 2분11초20, 1500m 4분34초10이고, 2025년 목표는 800m 2분08초대와 1500m 한국 신기록 달성입니다. 800 육상 황지향 프로필 소개합니다.

육상 황지향 선수 프로필 러닝화 나이 기록 수상 상금 인스타 (출처 : 황지향 인스타그램)

황지향 육상 선수 A to Z

육상계 고윤정 황지향 선수는 부모님 영향을 받아 육상을 시작했고, 중·고등학교 시절 전국대회에서 800m와 1500m 메달을 다수 획득하며 유망주로 성장했습니다. 2018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800m 금메달을 얻었으며, 2020년 서울체육고등학교 졸업 후 파주시청 육상팀으로 프로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2023년 김해시도시개발공사로 이적해 제62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2관왕과 MVP를 달성했습니다. 2025년까지는 전국체육대회 800m 금메달, 익산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800m 은메달, 한국실업육상연맹회장배 800m 우승 등 주요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근수저답게 체력이 뛰어나고 경기 후반 100m에서 폭발적인 스퍼트가 강점입니다. 탄탄한 기본기와 집중력, 레이스 템포 조절 및 결승선 역전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후반형 주자”의 대표적 선수로, 향후 대한민국을 빛낼 국가대표로 국제 대회 경험과 초반 페이스 조절이 꼽히고 있습니다. 운동 외적으로는 육상계 카리나 김민지, 육상계 이영애 김지은, 육상 아이돌 강예다 등과 함께 미녀 운동선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육상계 고윤정 황지향 움짤

육상계 고윤정 육상 선수 황지향 움짤

황지향 신발 러닝화.

클라우드 서퍼맥스 soft wins

황지향 연봉 및 상금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소속 선수이며 상금은 국내 대회 우승 시 50만~200만 원 수준이며, 주요 대회 우승으로 합산 약 500만 원 내외의 상금을 수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지향 수상 이력

2018년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자 800m 금메달
2020년 파주시청 육상팀 입단
2022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800m 금메달
2023년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육상팀 이적
2023년 제62회 경남도민체육대회 MVP
2023년 제62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여자 800m 금메달
2023년 제62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여자 1500m 금메달
2023년 익산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여자 800m 은메달
2025년 제1회 한국실업육상연맹회장배 여자 800m 금메달

황지향 근황 및 부상

2023년 경남도민체육대회 대회 신기록 이후 2024년에는 허벅지 부상으로 잠시 휴식했으나, 지도자 김민수 감독과 함께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2025년 4월 김해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여자 800m 결승 5위를 기록하며 부상 후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2025년 제1회 한국실업육상연맹회장배 대회에서 800m 우승과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건재함을 과시하였습니다.

유튜브에서는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이 화제가 되며, “육상 여신”으로 불리는 등 실력과 외모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육상 중거리(800m, 1500m) 종목의 유망주로,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이 유력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26년 아시안게임은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시에서 개최되는 제20회 하계 아시안게임으로, 육상을 포함한 41개 종목, 60개 세부 종목에서 460개 경기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2023년 부상 이후 2025년 제1회 한국실업육상연맹회장배 800m에서 개인 최고 기록(2분 11초 20)을 경신하며 역전 우승을 차지, 아시안게임 준비에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800m 2분 8초대 진입과 1500m 한국 신기록 경신을 목표로 훈련 중이며, 전문가들은 탄탄한 기본기와 후반 100m 스퍼트 능력을 강점으로 꼽습니다.

2026년 아시안게임 육상 경기는 나고야의 파로마 미즈호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800m와 1500m 종목 출전이 예상됩니다. 한국 육상 대표팀은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황지향 선수를 포함한 젊은 선수들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