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의 탈북과 송환 끝에 한국에서 결혼까지하며 유튜버로 정착한 중고차는 유미카 유튜브 이유미 입니다.
유미카 중고차 유튜브는 구독자 70만명을 넘어섰고 누적 조회수는 6억 5000만회를 넘어서면서 월 3천 수익으로 인생역전을 이루었습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인기 유튜버로 걱정 없이 살 것 같지만 하반신 마비를 이겨 내고 열 번의 북송과 열한 번의 탈북을 체험한 남다른 인생사의 주인공입니다.
보위부 고문에 아버지를 잃을때 아빠의 형제자매가 8명이나 됐지만 외면당하고 아버지의 유언을 듣고 탈북을 선택한 파란만장한 인생입니다.
2007년 4월 구사일생 끝에 한국에 도착해서 식당과 치킨집 등 닥치는 대로 아르바이트를 한 끝에 2008년 어머니와 남동생을 한국에 데려오는 데 성공했지만 오빠는 결국 북한에 남아 심장마비로 생을 마감했다고 합니다.
중고차는 유미카 유튜버 이유미 인생사를 소개합니다.

목차
중고차는 유미카 유튜버 이유미 인생사
북한 량강도 혜산시에서 1977년 8월 25일에 출생한 탈북민 출신 유튜버이자 사업가로 어린 시절 혜산에서 비교적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아버지는 양강도 혁명전적지관리총국 처장으로 고위 간부였고 어머니는 소아병원 약사로 집안은 혜산에서 토호로 불릴 만큼 영향력이 컸습니다. 할아버지는 중학교 교장을 지냈고 아버지의 형제들도 장급 간부로 7세에 전국어린이노래축전에서 1등을 했습니다.
어린 시절 성악에 소질이 있었지만 중학교에 선생이 없어 바이올린으로 전환해 5년 연주하다가 18세에 고등중학교를 졸업하고 아버지 덕에 1년제 혁명사적지 강사 양성학교에 진학했습니다. 혜산 도 혁명사적관 강사는 북한 여자들의 인기 직업으로 평양남자들의 선망의 대상이었지만 1997년 구호나무 28대 방화 사건으로 아버지가 보위부에 구속되는 사건이 터지면서 쫓겨납니다.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서 평양에서 구명운동을 했으나 실패하고 ‘북한에는 희망이 없다’는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1999년에는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를 겪지만 6개월 만에 걸음을 되찾았습니다. 2001년부터 2005년까지 11번 탈북과 10번 북송을 겪은 끝에 2005년 천진국제학교에 집단 진입해 2006년 12월 30일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2007년 한국 사회에 정착해 온갖 아르바이트를 한 끝에 어머니와 남동생을 탈북시켰으나 오빠는 탈북을 거부했고 결국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 2012년 인천 엠파크 중고차 단지에서 여성 딜러로 일하며 판매왕을 여러 번 하게 되면서 2019년 8월 유튜브 채널 유미카를 중고차 판매 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2021년 북한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서 탈북민 인터뷰 콘텐츠로 전환했고 김만철 이민복 박상학 이일규 등 유명 탈북민이 출연할 정도로 인기채널이 되는데요. TV조선 모란봉 클럽 패널로 방송활동도 병행하면서 지금은 월 3천만원 수익을 거두는 인기 유튜버로 인생 역전을 이루었습니다.
중고차는 유미카 이유미 탈북 성공 스토리
매번 중국어를 몰라서 계속해서 잡히게 되지만 11번의 탈북과 10번의 송환에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어린 시절부터 생계를 위해서 밀수를 한 돈으로 뇌물을 주고 혜산의 유명한 집안 덕을 보는데요. 당시 북한에는 아직 전산 시스템이 없었던 덕에 10번의 북송이 걸리지 않고 살아남는데 성공했습니다.
10번의 실패 끝에 먼저 탈북에 성공한 남편이 있는 여인을 만나게 되었고 심양을 거쳐서 2005년 10월 이 씨 일행 5명은 천진국제학교에 진입해 베이징 주재 한국영사관에 넘기면서 드디어 북송의 압박에서 벗어났습니다.
한국까지 오는 길은 쉽지 않았는데 13개월이나 영사관 지하실에 머무른 끝에 2006년에서야 한국 땅을 밟게 되었습니다. 여담으로 수많은 탈북을 시도한 끝에 감옥이나 집결소 생활을 했던 동기들이 탈북민임을 보증해 주면서 하나원에 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
중고차 딜러가 된 탈북민 이유미
온갖 잡일을 하다가 지인의 소개로 자동차 대리점에서 일을 하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여성 딜러로서 처음에는 자리잡기 힘들었지만 어린 시절부터 밀수로 쌓은 장사 수완과 탈북민들 사이에 소문이 나면서 입소문이 났고 지금은 남한 고객들이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믿고 사는 유미카가 되었습니다. 탈북민 중에서 성공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데 하루 2~3시간을 자는 노력 끝에 탈북민 최고의 유튜버가 된 유미카 이유미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