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가을,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명품 오피스 코미디가 찾아옵니다. 한석규의 tvN 새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입니다. ‘협상의 레전드’로 불렸던 전직 인터폴 위기협상 전문가 신사장이 통닭집 사장으로 변신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기반으로, 따뜻한 인간미와 현실 공감, 유머러스한 직장 생활의 조화를 선보이는 드라마입니다.
배우 한석규가 미스터리한 매력을 지닌 ‘신사장’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펼치며, 젊은 검사 출신 판사 ‘조필립’ 역의 배현성, 그리고 신예 배우 이레가 신선한 케미와 극의 활력을 더합니다. 이 작품은 ‘협상’이라는 독특한 주제와 오피스 삶의 다양한 모습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며, 인물들의 내면과 관계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특히, 신사장이 과거 명성에 가려 숨겨진 고통과 현재의 평범함 사이에서 어떻게 삶을 재정립해 나가는지, 그리고 판사 조필립이 법과 현실 사이에서 배우는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보여줍니다.
신사장 프로젝트 정보
- 한국어 제목: 신사장 프로젝트
- 영어 제목: Shin’s Project
- 일본어 제목: シン社長プロジェクト
- 한자(중국어) 제목: 申社長計劃
- 장르: 오피스, 코미디
- 몇부작: 12부작
- 공개일: 2025년 9월 15일 (예정)
- 공개시간: 월, 화요일 오후 08:50
- 감독: 신경수 PD
- 극본, 각색: 반기리 작가
- 출연진: 한석규, 배현성, 이레, 김성오, 우미화, 김상호, 정은표 외
- 촬영: 2025년 3월 시작
-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두프레임, 스튜디오 안자일렌 (공동 제작)
- 채널: tvN
- OTT 정보 (Network/配信): 대한민국: TVING, Wavve, 일본: U-NEXT
- 상영 등급: 미정 (방송 예정)
목차
신사장 프로젝트 등장인물
- 신사장 (배우 한석규): 전직 세계적인 협상 전문가이자 현 통닭집 사장. 과거의 트라우마를 안고 조용히 살아가지만, 타고난 협상 능력과 카리스마는 여전하다.
- 조필립 (배우 배현성): 원칙주의자에 엘리트 신입 판사. 김상근 부장판사의 지시로 통닭집에서 일하게 되며 신사장의 진면목을 알아간다.
- 이시온 (배우 이레): 통닭집 배달 전문. 퉁명스럽지만 누구보다 여동생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인물.
그 외 출연진
- 최철 (배우 김성오) : 40대 남성. 마헌경찰서 서부지구대 경장에서 경기북부경찰청 형사기동대 형사로 발탁됩니다.
- 조 마담 (배우 우미화): 40대 여성. 클럽 <시크릿>의 대표입니다.
- 김상근 (배우 김상호): 50대 남성. 서울지방법원 민사재판부장입니다. 신사장의 과거를 알고 있으며, 그를 위해 조필립을 통닭집으로 보내는 등 다양한 일을 꾸밉니다.
- 김수동 (배우 정은표): 50대 남성. 용단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의 6급 공무원입니다.
- 권칠봉 (배우 우현): 60대 남성. 동네 세탁소 주인이며, 예동 권씨 충렬공파 38대손입니다.
- 장통우 (배우 조현식): 40대 남성. 동네 중화요리집 <명왕성>의 주인입니다.
- 이주인 (배우 이지하): 40대 여성. 동네 ‘똘이슈퍼’의 주인입니다.
- 정지인 (배우 최희진): 40대 여성. 신사장의 전 부인입니다.
- 신준 (배우 최수호): 신사장의 죽은 아들입니다. 과거 이야기에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예온 (배우 이아린): 8세 여성. 이시온의 여동생입니다.
- 강여경 (배우 이지원): 20대 여성. 마헌경찰서 서부지구대 순경에서 최철과 함께 경기북부경찰청 형사기동대 형사로 발탁됩니다.
- 배 실장 (배우 배윤규): 20대 남성. 조 마담의 클럽 <시크릿>에서 일하는 실장입니다.
- 박명진 (배우 전국환): 50대 남성. 대기업 ‘천인식품’의 회장입니다.
신사장 프로젝트 인물관계도
신사장 프로젝트 촬영지 장소 모음
인천 독정이마을 박물관 & 용일시장
독정이마을박물관 주소 : 인천 미추홀구 인주대로 198 용현 1.4동 행정복지센터
용일시장 주소 : 인천 미추홀구 인주대로 178
안동 구시가지 일대 & 안동댐 월영교
청라 청라 커낼 애비뉴 상가
‘신사장 프로젝트’는 ‘나의 아저씨’, ‘미스터 선샤인’ 등의 작품으로 신선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신경수 PD가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 PD는 섬세한 캐릭터 묘사와 감정선, 독특한 영상미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스타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특히 현실적인 인물들을 깊이 있게 조명하고 그들이 만들어내는 유기적인 관계를 그려내는 데 탁월한 역량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극본을 맡은 반기리 작가는 이번 작품이 데뷔작으로 알려져 있어, 신인 작가의 참신한 발상과 유머 감각이 기존 오피스물에 어떤 새로운 변화를 줄지 또 다른 관전 포인트입니다. 신경수 PD와의 협업을 통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