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사를 가르치는 도수치료 전문가 노영탁 물리치료사 님은 10년 이상 물리치료 현장에서 도수치료의 전문성을 선보인 물리치료사이자, 교육자인데요.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더본마취통증의학과에서 근무하며 환자를 직접 치료할 뿐만 아니라, 의사와 물리치료사가 환자를 의뢰하는 전문가로서 유명한 분입니다.
도수 치료 경력 기간 동안 2만 건이 넘는 환자를 치료하였으며, 전국 100곳 이상의 병원에서 근무와 컨설팅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았습니다. 초기에는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라며 잘못된 치료를 강요받았지만 환자에 맞는 치료법을 시술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이후 척추·관절, 어깨, 골반 등의 통증 치료법과 도수치료 임상에 대한 깊이 있는 노하우를 축적하였고, 이러한 경험을 살려 대학 물리치료과 출강 및 대한물리치료협회 보수교육 강사로 치료사를 가르치는 치료사가 됩니다. 노영탁 치료사의 도수치료는 실제 임상 사례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교육을 통해 후배 치료사를 양성해 정말 많은 분들의 아픔을 덜어줬다고 합니다.
첫번째 병원은 망하고 두번째 병원은 갈등으로 나오는 등 물리치료사의 처우가 좋지 않던 시절부터 시작해 지금의 이름을 알린 치료사입니다. 도수치료 철학은 환자의 아픔을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임상현장에서의 오랜 노하우와 제대로 된 치료 사례를 기반으로 한 강의·컨설팅 활동, 그리고 SNS와 블로그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소통으로 환자와 치료사 모두에게 신뢰받는 전문가가 되었는데요. 2025년 갑작스러운 안타까운 교통사고로 아들 노하준 군과 함께 세상을 떠나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노영탁 물리치료사 프로필
- 영어이름 Roh Young Tak / 본명 노영탁
- 생년월일 – (나이 -세)
- 고향 – / 국적 대한민국
- 키 – / 몸무게 – / MBTI – / 종교 –
- 학력 – / 군대 –
- 가족 배우자 , 아들 노하준
- 소속사 더본마취통증의학과 (부팀장_
- 개인 SNS: 인스타그램 / Threads / 네이버 블로그
목차
노영탁 치료사 도수치료 A to Z
11년간 2만 건이 넘는 치료 경험을 가진 도수 치료 전문가로 의사, 교수, 치료사 등을 가르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미 물리치료사로서 상당한 경지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가르치는 과정에서 더욱 많이 배운다는 마음으로 여전히 배움과 치료를 반복하는데요.
도수치료를 하면서 허리통증으로 응급실에 실려가면서 허리디스크 상태여서 수술을 받아야 할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술을 미루고 공부를 시작해서 오래된 낡은 지식을 걷어내고 최신 연구와 해외 사례들을 발품을 판 끝에 비수술적 치료를 직접 적용해서 1년간 재활 끝에 치료했다고 합니다.
저희 가족 중 한명이 허리가 좋지 않아서 우연히 소개받았는데 수원까지 먼 거리라 쉽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치료 받은 끝에 그래도 지금은 많이 좋아졌었는데요. 본인이 허리디스크 였기 때문에 누구보다 치료에 진심이었던 분인데 너무도 안타깝네요. 개인적으로는 감사드립니다.
노영탁 물리치료사 주요 이력
- OMT Osteopathic Spinal Manipulation / (척추 관절가동술)
- OMT Kaltenborn-Evjenth / (칼텐본 정형도수치료)
- Spine Manual Therapy / (척추교정 임상전문가)
- MAMOMPT / (메이틀랜드 정형도수치료)
- SFMA / (선택적 기능동작 평가)
- Redcord Neurac / (슬링)
- IMTT / (의학적 운동처방)
- APPI MSK FOUNDATION / (근골격게 물리치료)
- APPI PAIN / (통증과학)
- Kinesio Taping / (키네지오 테이핑)
- 현) 건강지도 교육 주강사 (manipulation, 골반재활, 어깨재활)
- 현) 서울시 물리치료협회 보수교육 강사
- 현) 더본마취통증의학과 부팀장
- 전) 아름본재활의학과 팀장
- 전) 튼튼바른의원 팀장
- 전) 참본정형외과 팀장
노영탁 물리치료사 사고 별세
2025년 가을 안타깝게도 아들 노하준 군과 함께 교통사고로 먼 곳으로 떠나면서 사망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제 앞으로 허리 아픈 분들은 어디에서 치료를 받아야 할지 아쉽네요. 그래도 오랜 시간 많은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모아둔 덕에 앞으로 많은 후배 물리치료사들이 나와서 세상의 아픔을 덜어주시길 바랍니다. 물리치료를 사랑했던 강사로 오래오래 기억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