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캔틀레이 프로필 골프 클럽 퍼터 와이프 수상 상금 일정

‘PGA 최고의 전략가’ 패트릭 캔틀레이(Patrick Cantlay, 미국)는 1992년 3월 17일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태어났습니다. 뛰어난 골프 IQ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PGA투어 8승, 2021년 페덱스컵 챔피언과 PGA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비롯한 다수의 주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와이프 니키 가이디시는 골프선수 와이프 중 최고 미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미인으로 다 가진 남자 중 한 명입니다.

(배우자 니키 가이디시가 피트니스 모델 출신입니다.)

3세에 할아버지 영향으로 골프를 시작하였으며,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서바이트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UCLA에서 대학 골프 선수로 활약하였습니다. 프로 무대에 진출하기 전부터 ‘골프의 신동’, ‘세기의 아마추어’라는 찬사를 받으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2010년에는 미국주니어아마추어선수권대회(U.S. Junior Amateur)에서 우승했으며, 2011년에는 세계아마추어골프랭킹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같은 해, 그는 UCLA(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재학 중이던 2011년 US오픈에서 아마추어 선수 최고 성적인 2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2011년 아마추어 시절 세계 아마추어 골프 랭킹 1위를 54주 연속 유지하며 기록을 세웠고, 같은 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아마추어 사상 최저 타수인 60타를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2011년 6월, PGA 투어의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아마추어 자격으로 참가해 2라운드에 60타를 기록하여 PGA 투어 역사상 아마추어 선수의 단일 라운드 최저 타수 기록을 세웠습니다. 

캔틀레이는 아마추어 시절 세계 아마추어 골프 랭킹 1위를 54주 연속 유지할 만큼 탁월한 성적을 기록했으며, 2011년 워커컵 미국 대표로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2012년 프로로 전향한 후 초기 부상과 불운 속에서2013년부터 2016년까지 허리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거의 출전하지 못하였고, 2016년에는 친구이자 캐디였던 크리스 로스(Chris Roth)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2017년 발스파 챔피언십 2위로 PGA 투어 카드를 회복하며 화려하게 복귀하였고, 같은 해 슈라이너스 호스피털스 포 칠드런 오픈에서 첫 PGA 투어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부활했습니다.

2021년에는 BMW 챔피언십과 투어 챔피언십 연승으로 페덱스컵 챔피언에 오르며 경쟁력을 입증했고, 2022년과 2024년에는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플레이오프 무대에 강한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미국 국가대표로서 2019, 2022 프레지던츠컵과 2021, 2023 라이더컵에 출전했으며, 팀의 승리를 이끄는 데 기여했습니다. 정교한 아이언 샷과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세계 랭킹 3위(2022년 1월 기준)를 달성하였으며, 첫 메이저 우승을 목표로 활약 중입니다.

패트릭 캔틀레이 프로필

  • 영어이름 Patrick Cantlay
  • 생년월일 1992년 3월 17일 (나이 33세)
  • 고향 캘리포니아 롱비치 | 국적 미국
  • 학력 서바이트 고등학교 졸업, 캘리포니아 대학교 (UCLA)
  • 키 185cm | 몸무게 75kg | 혈액형 – | MBTI –
  • 데뷔년도 2012년 프로 전향
  • 역대 최고 세계랭킹 2위 (2021년 및 2022년)
  • 가족 아내 (부인) 니키 가이디시(Nikki Guidish)
  • SNS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patrickcantlay/) |
패트릭 캔틀레이 프로필 골프 클럽 퍼터 와이프 수상 상금 일정
패트릭 캔틀레이 프로필 골프 클럽 퍼터 와이프 수상 상금 일정

패트릭 캔틀레이 골프선수 A to Z

캔틀레이는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약 300야드, 페어웨이 적중률 약 62%, 그린 적중률 68% 이상으로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퍼팅도 PGA투어 평균 이상이지만 무엇보다 매우 차분하고 계산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빙산(Iceberg)’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압박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멘탈을 그의 최대 강점으로 꼽습니다.

커리어 하이 시즌인 2021년에는 2021년에는 시즌 4승을 기록하며 ‘페덱스컵’ 정규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습니다. 이 활약으로 그는 2021년 PGA 투어 올해의 선수(Jack Nicklaus Award)와 페덱스컵 시즌 챔피언으로로 등극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2025년 BMW 챔피언십에서도 우승을 기록하며 최근 다시 정상급 경기력으로 복귀하여 톱10 내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현재 캐디는 맷 미니스터(Matt Minister)로, 코치는 제이미 멀리건(Jamie Mulligan)과 함께 작업하며 스윙 정교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아내 니키 가이디시가 있으며, 세 명의 동생(캐롤라인, 닉, 잭)이 있습니다. 2025 투어 챔피언십 우승상금 1000만달러(140억언)을 놓고 토미 플릿우드 선수와 다투고 있는데 공교롭게도 강심장인 패트릭 캔들레이 선수와 콩라인 토미 플리트우드 선수 대결이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패트릭 캔틀레이 수상 및 주요이력

  • 2011년 – 잭 니클라우스 어워드(Jack Nicklaus Award)
  • 2011년 – 해스킨스 어워드(Haskins Award)
  • 2011년 – 마크 H. 맥코맥 메달(Mark H. McCormack Medal)
  • 2011년 – PAC-10 컨퍼런스 올해의 선수
  • 2012년 – 벤 호건 어워드(Ben Hogan Award)
  • 2013년 – 웹닷컴 투어 콜롬비아 챔피언십 우승
  • 2018년 슈라이너스 병원 오픈 PGA투어 첫 우승
  • 2021년 페덱스컵 챔피언 및 BMW 챔피언십 우승
  • 2022년 BMW 챔피언십 우승
  • 2024년 투어 챔피언십 우승
  • 2025년 BMW 챔피언십 우승
  • PGA투어 통산 8승
  • 누적상금 약 8000만 달러

패트릭 캔틀레이 클럽

  • 드라이버 Titleist GT2 9도 (Mitsubishi Diamana ZF60 TX 샤프트)
  • 3우드: Titleist 915F (15도) | Mitsubishi Diamana ZF 70 TX
  • 5우드: Titleist TS2 (21도) | Mitsubishi Diamana ZF 80 TX
  • 유틸리티 아이언 (4): Srixon ZX5 | (샤프트 정보 없음)
  • 아이언 (5-9): Titleist 718 AP2 | True Temper Dynamic Gold 120 Tour Issue X100
  • 웨지 (46, 52도): Titleist Vokey SM7 | (샤프트 정보 없음)
  • 웨지 (56도): Titleist Vokey SM9 | (샤프트 정보 없음)
  • 웨지 (60도): Titleist Vokey WedgeWorks | (샤프트 정보 없음)
  • 퍼터: Scotty Cameron T-5 Proto
  • 골프볼 Titleist Pro V1x
  • 골프복 B. 드래디(B. Draddy), 제로 리스트릭스(Zero Restrictions)
  • 골프화 풋조이(FootJoy) | 골프장갑 타이틀리스트(Titleist)

패트릭 캔틀레이 와이프 니키 가이디스

패트릭 캔틀레이 아내 니키 가이디시(Nikki Guidish)는 2022년 9월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에서 약혼을 발표하고 2023년 10월에 결혼했습니다. 니키 가이디시는 약사이자 전 피트니스 모델 출신으로, 사우스플로리다대학교에서 약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플로리다의 여러 제약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보디빌딩 대회에도 참가했고, 미국 홈쇼핑 네트워크에서 피트니스 제품 모델 활동을 했던 경력이 있는 미인으로도 유명합니다.

패트릭 캔틀레이 일정

2025년 8월 PGA 투어 챔피언십 우승상금 1000만 달러 – 총상금 4000만 달러

큰 경기에 강한 강심장으로 2025년 BMW 챔피언십 2라운드 6언더파 64타를 치며 선두권에 합류해 토미 플리트우드, 러셀 헨리, 키건 브래들리, 스코티 셰플러 등과 우승을 놓고 다투고 있습니다. 시즌 내내 메이저 대회와 PGA 정규 투어에서 꾸준히 톱10을 기록하며 세계 랭킹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경기 운영과 꾸준한 멘탈 관리가 본인의 우승 비결이라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PGA투어 정상 경쟁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강심장이 된 데에는 프로 생활 초기에 심각한 등 부상(요추 스트레스 골절)으로 인해 거의 3년에 가까운 공백기를 겪고도 부활한 패트릭 캔들레이 입니다. 허리부상으로 자신의 스윙을 완전히 재구성하면서 인내심과 정신력을 한층 더 단련시킨 인간승리의 표상입니다.

PGA 최고의 강심장 골프선수 패트릭 캔틀레이 Patrick Cantlay
PGA 최고의 강심장 골프선수 패트릭 캔틀레이 Patrick Cant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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