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아시안컵 2025 우승을 노리고 있는 일본 국가대표 풋살 마츠모토 나오미 화보 소식입니다.
5살 때 축구를 시작해서 요리사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요리사 자격증을 따고 호텔에서 일하다가 풋살로 다시 돌아와 국가대표까지 한 마츠모토 나오미인데요.
위클리 플레이보이와 위클리 프레그라자파를 통해서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사진집으로 공개했습니다.
미녀 축구선수로 이전부터 유명했던 터지만 축구 뿐만 아니라 요가로 다져진 선명한 복근까지 공개해서 남성팬들을 열광하게 하고 있습니다.
조리사 자격증에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에 1등 신붓감으로 떠오른 마츠모토 나오미 풋살 선수를 소개합니다.
목차
요리사에서 국대 풋살 마츠모토 나오미
1997년 10월 22일 도쿄도에서 태어나 현재 일본 여자 F리그 소속 팀 발드랄 우라야스 라스 보니타스에서 등번호 14번을 달고 필드 플레이어로 활동합니다. 5세 때 축구를 시작해 초등학교 시절부터 남자 아이들과 함께 볼을 찼고 고등학교 시절까지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치바 레이디스 U-18에서 활동하며 축구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한때 운동을 그만두고 전문학교에서 조리사 자격을 취득하고 호텔에서 조리사로 근무했습니다. 축구 일본 대표 선수의 결혼식에서 요리를 담당했을 정도로 요리 실력도 셰프 급입니다. 이후 친구의 권유로 취미로 참가한 풋살 경기에서 다시 축구를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풋살로 전향하게 됩니다.
2018년부터 풋살을 시작했지만 빠르게 실력을 발휘했고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7만 명에 이르는 등 미녀 풋살 선수로 이례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외모와 달리 코트 위에서는 투지가 강하며 속도를 활용한 돌파와 헌신적인 수비가 특징입니다.
호리프로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최근에는 미디어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자신의 아파렐 브랜드 ‘unite’를 운영하며 회사원으로도 근무합니다. 2025년 필리핀에서 열리는 첫 FIFA 풋살 여자 월드컵 일본 대표로 선발되었고 여자 풋살의 인기 확대와 프로화를 위해 노력하는 미녀 선수입니다.
마츠모토 나오미 사진집 화보 모음
운동으로 다져진 보정 없는 미녀 풋살 선수 마츠모토 나오미입니다.
축구 실력도 상당한데 2021년 6월 일본 여자 풋살 국가대표에 처음 선발되었습니다.
속도를 활용한 왼쪽 사이드 돌파와 강한 수비력으로 공격에서 수비로 전환 시 최전방에서 전속력으로 복귀하는 엄청난 운동능력을 자랑합니다.
국제 대회에서 다수 골을 기록하며 득점 능력도 입증한 국가대표 선수입니다.
마츠모토 나오미 인스타 그램
풋살계의 천사로 남성팬들을 열광케 하는 마츠모토 나오미입니다. 최근에는 그라비아 모델로도 데뷔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평소에 도전하는 않는 의상도 입어봤다. 정말 즐겁게 촬영했다. 사진집을 통해서 풋살을 대중에게 알리고 싶다”
마츠모토 나오미 수상 및 주요 이력
- 2025년 – SAT Women’s Futsal Championship MVP 및 우승
- 2021년 – 일본 여자 풋살 국가대표 데뷔
- 2025년 – FIFA 풋살 여자 월드컵 일본 대표 선발
- 2018년 – 주조 FC 레디스
- 2019년 – 사이타마 SAICOLO
- 2021년 – 발드랄 우라야스 라스 보니타스 (현재 소속)
일본 풋살 마츠모토 나오미 프로필
- 본명 松本 直美
- 생년월일 1997년 10월 22일 (나이 28세)
- 고향 도쿄도 | 국적 일본
- 키 158cm~159cm
- 주발 오른발
- 등번호 14
- 소속사 호리프로
- 데뷔년도 2018년 (풋살 경쟁 데뷔)
- 개인 SNS 인스타그램 유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