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강렬하게 귀환한 ‘서머 호러’의 교과서, 영화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I Know What You Did Last Summer, 2025)는 한여름의 극적인 죄와 미스터리를 현대적으로 각색해 스크린 위에서 다시 깨어납니다. 이번 시리즈는 “여름밤의 늪, 끝내 말하지 못한 죄와 두려움이 다시 피를 부른다”는 무거운 문장으로 시작해, 팬데믹 이후 잃어버린 청춘기의 불안과 의심, 그리고 과거와 싸우는 마음의 투쟁을 극대화했습니다.
‘여름의 그림자’라는 닉네임이 어울릴 만큼, 이번 후속작은 1990년대 원작의 레거시를 이어가면서도, 한껏 진화한 공포와 세련된 영상미를 자랑합니다. 감독 제니퍼 케이틴 로빈슨이 메가폰을 잡았고, 매들린 클라인, 체이스 수이 원더스 등 신세대 배우들이 합류하며, 오리지널 시리즈의 ‘생존자’ 프레디 프린즈 주니어와 제니퍼 러브 휴잇까지 등장해 누구나 향수를 느끼도록 하였습니다.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젊은 세대의 갈등, 그리고 피의 교환서와도 같은 협박장이 다시 진정한 공포로 변하는 순간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뼛속까지 쫓기게 만드는 심리적 압박감을 줍니다.
이 작품은 단순 추격 스릴러를 넘어, 죄책감이 남긴 상처와 그 비밀이 현대적 인간 군상 내에서 얼마나 쉽게 다시 폭력과 오해를 부르는지 보여줍니다. 우정과 배신, 속죄와 용기가 맞서는 드라마와, 브랜드급 명대사, 그리고 어둠 속 진실이 폭로되는 소름 돋는 서머 미스터리. 한여름밤의 악몽과도 같은 이 이야기는, 이 시대 청춘에게 죄와 용서, 도피와 성장이라는 개념을 각인 시켰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다시 보는 제니퍼 러브 휴잇의 리즈 시절을 떠올리는 영화입니다.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정보
- 영어 I Know What You Did Last Summer 2025 | 일본어 ラストサマー
- 장르 슬래셔, 공포, 스릴러
- 감독 제니퍼 케이틴 로빈슨 | 각본 제니퍼 케이틴 로빈슨, 샘 랜스키 | 각색 –
- 원작 로이스 덩컨 – 소설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 제작자 닐 H. 모리츠
- 출연진 매들린 클라인, 체이스 수이 원더스, 조나 하우어-킹, 타이릭 위더스, 사라 피전, 빌리 캠벨, 개브리엘 베첼, 오스틴 니콜스, 프레디 프린즈 주니어, 제니퍼 러브 휴잇
- 촬영기간 2024년 10월~2025년 3월
- 제작사 소니 픽처스 | 배급사 소니 픽처스 릴리징
- 개봉일 2025년 7월 18일
- 러닝타임 111분
- 제작비 1,800만 달러
- 손익분기점 –
- 박스오피스 4,600만 달러(세계) | 대한민국 관객수 –
- 상영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R)
목차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2025 평점
- 로튼 토마토 37% (팝콘지수 68%)
- 네이버 관람평 –
- IMDB 5.6점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출연진
- 줄리 제임스 (제니퍼 러브 휴잇)
- 레이 브론슨 (프레디 프린즈 주니어)
- 대니카 리처즈 (매들린 클라인)
- 아바 브룩스 (체이스 수이 원더스)
- 마일로 그리핀 (조나 하우어킹)
- 테디 스펜서 (타이릭 위더스)
- 스티비 워드 (사라 피전)
- 타일러 (가브리에트 벡텔)
- 빌리 캠벨
- 오스틴 니콜스
- 마이아 (롤라 텅)
- 빌리 (니콜라스 알렉산더 차베즈)
- 와이엇 (조슈아 오르핀)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줄거리
영화는 아바 브룩스(체이스 수이 원더스 분)가 약혼 파티를 준비하기 위해 오랜만에 자신의 옛집에 도착하며 시작된다. 아바는 어머니를 잃은 슬픔에서 아직 회복 중이며, 고등학교 시절 남자친구였던 마일로 그리핀(조나 하워-킹)과 마주치게 될까 봐 긴장하고 있다.
5명의 친구들은 파티 덕분에 오랜만에 재회하게 된다. 다니카 리차즈(매들린 클라인)는 지역 부동산 개발업자 그랜트(빌리 캠벨) 부부의 아들 테디 스펜서(타이릭 위더스)와 약혼한 상태이다. 마일로는 아직도 아바에 대한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테디에게는 단지 친구일 뿐이라고 말한다. 파티가 끝난 후 다섯 친구는 전 친구인 스티비 워드(사라 피지언)와 그녀의 친구 한나(조지아 플러드)를 마주친다. 스티비는 친구들이 고등학교 이후 자신을 버렸다고 느껴 씁쓸해하지만, 함께 어울리기로 하고 동행한다.
다섯은 거리를 지나가다가 불꽃놀이를 구경하기 위해 멈춘다. 테디가 길 한복판에서 장난을 치다가 차에 거의 치일 뻔하고, 마일로가 그를 밀쳐서 구한다. 이때 모두 그의 행동을 웃기게 여기다 멈춘다. 픽업 트럭이 테디를 피하려고 급선회하다가 방호벽을 뚫고 추락한다. 다섯은 운전자를 구하려고 하지만 트럭은 미끄러져 바위 아래로 떨어지고 만다. 마일로가 경찰에 신고하지만, 다섯은 현장을 도망치며 사건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기로 약속한다.
1년 후, 아바는 7월 4일 주말 동안 다니카의 브라이덜 샤워 파티가 열리는 사우스포트에 간다. 아바는 타일러(가브리에트 베쳘)라는 젊은 여성과 잠시 교제하고, 마일로가 두 사람을 데리러 온다. 타일러는 자신이 팟캐스트 “라이브 래프 슬로터(Live Laugh Slaughter)”를 운영하며, 1997년 사우스포트 원래의 학살 사건에 집착하고 있다고 밝힌다.
친구들은 파티에서 다시 모이고, 다니카가 테디와 헤어지고 현재 와이엇(조슈아 오르핀)과 약혼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또한, 스티비가 지난 1년간 다니카를 도왔고 아바와는 연락하지 않은 상태임이 알려진다. 선물과 카드 개봉 도중 다니카는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어(I KNOW WHAT YOU DID LAST SUMMER)”라는 글귀가 적힌 카드를 받는다. 그녀는 이를 테디가 보낸 것으로 의심하고 아바, 마일로, 스티비에게 조용히 보여준다.
아바, 마일로, 스티비는 테디를 찾아 부두에 있는 그의 배로 간다. 그는 대부분의 시간을 술에 취해 보내고 있으며, 자신은 쪽지와 무관하다며 친구들에게 자신을 내버려 두라고 말한다.
그날 밤, 다니카와 와이엇이 집에 단둘이 있다. 다니카가 목욕하러 가자 와이엇은 밖에서 불빛이 켜지는 것을 보고 누군가 뒷마당에 있다고 생각한다. 아무도 없자 와이엇은 돌아서지만, 갑자기 등 뒤에서 작살총에 맞아 쓰러진다. 공격자는 검은색 우비를 입고 갈고리를 들고 있어 ‘피셔맨(The Fisherman)’이라 불리는 1997년 원래 사우스포트 학살의 살인범과 닮았다. 피셔맨은 갈고리로 와이엇을 베지만, 다니카는 목욕하며 테이프를 듣고 있어 아무 소리를 듣지 못한다. 그러나 다니카가 내려와보니, 와이엇의 시체가 벽에 “너는 과거를 지울 수 없다(You can’t erase the past)”라는 문구와 함께 피로 쓰인 채 세워져 있다.
다니카는 친구들과 경찰서에 모인다. 와이엇이 사고 당시 친구들과 함께 있지 않았다는 점을 비롯해 누가 자신들을 노리는지 논의한다. 희생자의 이름이 샘 쿠퍼였으나 그와 연관된 사람을 찾지 못한다. 아바는 타일러가 1997년 학살 사건에 집착했던 것을 떠올리고, 타일러와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듣기로 한다.
아바와 타일러가 모여 이야기를 나누면서 타일러는 원래 학살 사건에 대해 설명한다. 타일러는 아바를 데리고 피셔맨이 이전에 공격했던 베이사이드 하우스로 간다. 현재의 피셔맨이 나타나 둘을 공격한다. 살인범은 아바를 우리에 가두고 타일러를 쫓아 위층으로 올린다. 걱정되어 연락을 받은 스티비가 도착해 아바가 탈출을 시도한다. 타일러는 피셔맨에게 찔려 갈고리를 당겨 그의 얼굴을 드러내는데, 타일러가 “너…”라며 알아보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 피셔맨은 타일러를 창밖으로 목에 매달아 살해하고 아바와 스티비가 이를 목격한다.
타일러의 죽음 이후, 사우스포트 시민들은 시 관광객 유출을 우려하는 그랜트의 압력에 의해 타일러 사망을 자살로 은폐하려 한다. 원래 생존자 중 한 명인 레이 브론슨(프레디 프린즈 주니어), 스티비의 상사가 다가오는 위험을 인지하고 있다.
아바는 도움을 청하러 사우스포트 인근 도시의 대학 교수인 줄리 제임스(제니퍼 러브 휴잇)를 찾아간다. 줄리는 과거를 잊고 싶어 하지만 아바의 절박한 상황을 보고 조언을 주려 집으로 초대한다. 줄리와 레이의 현재 관계가 이혼 상태이며 서로를 증오하는 사이임이 밝혀진다.
아바, 마일로, 스티비는 차량 압수장을 찾아가 샘의 트럭이 거기에 있다는 정보와 함께 트럭이 교회 목사였던 유다 길레스피(오스틴 니콜스) 소유였음을 알게 된다. 샘이 유다의 트럭을 훔쳤던 것이다.
다니카와 테디는 공동묘지에 가서 원래 사우스포트 희생자들과 샘의 무덤을 발견한다. 신선한 꽃이 놓여 있는 샘의 무덤 방문자를 확인하려고 관리인(브라이언 더피)에게 CCTV를 조사해 줄 것을 요청한다. 그러나 관리인은 CCTV 확인 중 피셔맨에게 목이 베이는 참변을 당한다. 테디가 관리인을 찾으러 가지만 공격당하고, 다니카는 인근 건물로 도망친다. 다니카가 퍼레이드 플로트 안에 숨지만 피셔맨에게 잡히고, 테디가 그를 제압하려 하지만 피셔맨은 도망친다. 테디는 다니카를 집으로 데려간다.
마일로와 아바는 관계를 시도하려 하지만 아바가 “목 조르기”를 요청하자 마일로가 당황하여 자리를 떠난다. 마일로가 차에서 휴대전화 충전기를 가지러 간 사이 피셔맨이 나타나 마일로를 밧줄로 목 조르고 목을 꺾어 살해한다. 살인범은 마일로의 휴대전화를 가져가 아바가 마일로가 떠난 줄 알도록 꾸민다.
레이는 줄리를 방문해 아바에게 살인범 수사를 맡긴 것에 대해 따지지만, 줄리는 친구들이 위험에 처했음에도 조사를 피하기는 어렵다고 답한다.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결말
다음 날, 다니카와 아바는 교회에서 스티비의 친구로 한나와 목사 유다를 만나지만, 유다는 사건에 대해 말을 아낀다. 다니카가 몰래 유다의 사무실에 들어가 노트를 뒤져 자신과 샘의 사진을 발견한다. 아바가 유다 접근을 경고하지만 다니카는 숨는다. 두 사람은 경찰서에 유다를 고발하지만 출입 통제를 받는다.
집에 있던 테디는 피셔맨의 공격을 받는다. 테디가 반격하지만 칼에 찔리고, 이를 알릴 수 없다. 그랜트가 밖에 나와 아들이 죽어가는 걸 발견하지만, 피셔맨은 그랜트에게도 갈고리를 목에 찔러 살해한다.
다니카는 경찰서에서 악몽을 꾸는데, 베이사이드 하우스에서 원래 희생자 헬렌 쉬버스(사라 미셸 겔러)와 크로커 퀸의 환영을 본다. 헬렌이 갈고리를 들고 와이엇의 시체 옆에 서 있으며 다니카에게 자신처럼 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다니카가 깨어나자 경찰서는 혼란에 빠지고 그녀와 아바는 출입을 제지당한 뒤 스티비를 만나기 위해 밖으로 나간다. 그곳에서 테디와 그랜트의 시신이 매달려 있고, 마일로의 차에서 그의 시체도 발견된다. 세 사람은 모두 참담함에 빠진다. 스티비가 보트를 준비하고 도망치려 한다.
경찰이 유다를 체포하려 교회에 가지만, 그는 이미 살해당해 눈이 뽑히고 무릎을 꿇은 채 발견된다. 한 경찰관이 벽에 걸린 사진을 보고 경악하는데, 사진에는 교회 사람들과 샘, 그리고 그 옆에 스티비가 서 있었다.
스티비는 보트에서 다니카와 아바에게 자신이 피셔맨임을 밝힌다. 그녀는 삼과 연인이었으며 과거 친구들이 자신을 버렸다고 느껴 복수를 계획했다. 그녀는 다니카와 아바를 공격하지만 레이가 나타나 다니카를 갈고리로 찌르고 그녀를 바다에 던진다. 레이는 스티비에게 총을 쏴 바다에 떨어뜨린다.
아바는 사우스포트로 돌아와 줄리에게 연락해 스티비가 혼자가 아니었음을 알게 된다. 아바는 레이가 스티비의 공범임을 눈치채고, 레이는 아바를 죽이려 한다. 줄리가 도착해 전 남편과 대면하는 도중, 아바가 갈고리에 찔려 넘어지고, 곧 아바가 레이를 창으로 찌른다. 아바와 줄리는 “7월 4일 따위 엿 먹어라”라고 말하며 의기투합한다.
다니카는 해안가에서 살아 돌아와 아바와 병원에서 재회한다. 두 사람은 해변에서 음식을 먹으며 우정을 되살린다. 그러나 아바는 스티비가 아직 살아 있음을 알린다.
크레딧 중에는 또 다른 피셔맨 사건 생존자인 칼라 윌슨(브랜디 노우드)이 남편과 뉴스를 보다가 레이 사건과 스티비가 아직 찾지 못했다는 소식을 접한다. 줄리가 칼라의 집에 찾아와 또 다른 피셔맨(스티비?)의 메시지를 전하며 “끝나지 않았다”고 알린다. 칼라는 “이번엔 누구를 망칠까?”라고 묻는다.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결말 해석
스티비가 ‘피셔맨’으로 밝혀진 반전이 영화의 핵심이었습니다. 그녀는 샘 쿠퍼와의 연인 관계와 친구들에게 버림받았다는 감정으로 복수를 결심했습니다. 스티비는 대니카와 에이바가 사랑했던 와이엇, 마일로, 테디, 그랜트를 살해하며 심리적 고통을 주려 했습니다. 이는 그녀의 복수가 단순한 살인을 넘어 감정적 복수극임을 보여줬습니다. 스티비는 피해자에서 가해자로 변모하며 관객에게 동정과 두려움을 동시에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녀가 바다에서 살아남았는지 불확실한 결말은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음을 암시했습니다.
레이 브론슨의 공모자 역할은 또 다른 충격적 반전이었습니다. 원작의 생존자였던 그는 과거 대학살의 트라우마로 정신적 붕괴를 겪게 됩니다. 레이는 그 사건이 잊혀지는 것을 막기 위해 스티비와 공모해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이는 트라우마가 개인의 정신을 왜곡할 수 있음을 보여주지만 에이바가 레이를 작살총으로 처단하면서 새로운 세대가 과거의 유산을 단절시키는 상징적 순간이었습니다.
에이바와 대니카는 샘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며 복수심에 맞서 싸웠습니다. 대니카가 바다에서 살아남아 병원에서 에이바와 재회한 장면은 그들의 우정 회복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원작에서 줄리와 헬렌의 우정이 중요한 주제였던 것과 유사했습니다. 그러나 스티비가 살아있다는 사실은 그들의 생존이 완전한 승리가 아님을 나타냈습니다.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시즌2
영화는 스티비의 생존 여부와 새로운 어부의 정체 등 여러 질문을 남겼습니다. 크레딧 장면에서 칼라 윌슨의 등장은 속편의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칼라가 반격을 다짐한 대사는 원작 생존자들과 새로운 세대의 연합을 예고했습니다. 사우스포트는 반복되는 비극의 무대로 묘사되며, 장소 자체가 저주받은 듯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엔딩 크레딧 장면에서는 원작 속 또 다른 생존자 **칼라 윌슨(브랜디 노우드)**가 등장하며, 줄리 제임스가 그녀를 찾아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는 스티비 또는 새로운 피셔맨이 여전히 살아있으며, 또 다른 이야기가 이어질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관람평
2025년작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는 1997년작 원작 영화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새로운 세대의 인물들과 과거 생존자들을 결합시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슬래셔 서사로 재탄생시킨 작품입니다. 스티비와 레이의 공모는 트라우마의 무서움을 보여줬고, 에이바와 대니카의 생존은 희망과 불확실성을 동시에 제시했습니다. 칼라와 줄리의 재등장으로 시리즈 확장을 예고했습니다.
(여담으로 원작의 공포와 섹시를 오가는 그런 매력은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리턴 투 센더 관람평 줄거리 결말 해석 리뷰 내 안의 소시오패스…
